이종호
개원 29주년, 시력교정1세대안과로서 602,000건:노안백내장렌즈삽입술 107,000건의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가진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입니다. 근시와 난시의 합이 -14디옵터 수준이라면,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라섹 수술은 불가능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라섹은 각막의 겉면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인데, -14디옵터 정도의 초고도 굴절 이상을 교정하려면 깎아야 하는 각막의 양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각막이 얇아져 안압을 견디지 못하고 돌출되는 '각막확장증'이나 심한 혼탁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현재 상황에서 고려해 보실 수 있는 대안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안내렌즈삽입술 (ICL) 초고도 근시와 난시가 있는 분들에게 가장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안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합니다. 장점: 각막 보존이 가능하며, 교정 범위가 매우 넓어 -14디옵터도 충분히 교정 가능합니다. 주의: 눈 속 공간(전방 깊이)이 충분해야 하며, 내피세포 수가 건강해야 합니다. 2. 토릭(Toric) 렌즈 활용 초고도 난시까지 동반된 경우, 난시 교정 기능이 포함된 '토릭 ICL'을 통해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난시가 너무 심하다면 렌즈 삽입 후 미세하게 남은 난시를 라섹으로 살짝 다듬는 '바이옵틱스(Bioptics)' 술법을 쓰기도 합니다. 3. 정밀 검사의 중요성 -14디옵터는 측정 오차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각막 두께, 모양, 그리고 망막 상태까지 전체적으로 점검받으셔야 합니다. 초고도 근시 환자는 망막이 얇아져 있을 확률이 높아 수술 전 망막 검사가 필수입니다.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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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비스는 의료법상 진단/처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담의사의 답변은 참고용으로, 답변을 제공한 의사 및 모두닥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정확한 증상 확인은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임태형
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입니다. 라섹의 한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섹은 근시 -8.00~-10.00 디옵터까지 안전하게 교정 가능합니다. -14.00 디옵터를 교정하려면 각막을 매우 많이 깎아야 하는데, 각막두께가 평균 540㎛라고 가정하면 약 200㎛ 이상 제거해야 하며, 수술 후 남는 각막두께가 너무 얇아져 각막확장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교정량이 많을수록 근시 퇴행 가능성이 높아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근시가 진행될 수 있고, 야간 빛번짐과 달무리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안구건조증도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렌즈삽입술을 권장드립니다. ICL이나 EVO ICL 같은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전혀 깎지 않고 눈 안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18.00 디옵터까지 교정 가능하며, 초고도근시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시력의 질이 라섹보다 우수하고 각막확장증 위험이 전혀 없으며, 필요시 렌즈 제거나 교체가 가능하고, 회복도 빠릅니다. 렌즈삽입술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계속 착용하시거나, 향후 백내장이 발생하면 그때 인공수정체로 근시를 함께 교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확한 굴절도수를 측정하고, 각막두께와 형태를 확인하며, 전방 깊이와 각막 내피세포를 검사하고, 망막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초고도근시는 망막박리 위험이 높으므로 망막 검사가 특히 중요합니다. 라섹은 초고도근시에서는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적합하지 않으므로, 렌즈삽입술 경험이 풍부한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으신 후 렌즈삽입술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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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눈 주치의,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대표원장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초고도근시이면서 초고도난시이고, 디옵터가 14 정도이거나 그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면 라섹이 가능한지 여부는 단순히 “가능하다 / 불가능하다”로 바로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결론부터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정도 도수에서는 라섹이 가능한 경우보다 권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라섹은 각막 표면을 깎아 굴절력을 교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교정해야 할 도수가 높을수록 각막 절삭량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근시와 난시를 합쳐 디옵터 14 전후라면, 각막 두께가 매우 두껍지 않는 이상 잔여 각막을 안전 기준 이상으로 남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수술이 “기술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수치가 나오더라도, 장기적으로 각막 확장증이나 시력 퇴행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안과에서는 라섹을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초고도난시가 함께 있는 경우에는 단순 절삭량 문제뿐 아니라, 난시 축의 안정성과 광학부 크기 설정까지 매우 까다로워집니다. 이런 조건에서 라섹을 무리하게 진행하면 수술 직후 시력은 나올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시력이 떨어지거나 빛번짐과 잔상이 심해지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느냐”보다 “해도 괜찮으냐”를 기준으로 보면, 라섹은 매우 신중해야 하는 선택이 됩니다. 이 정도 도수의 경우 실제로 더 많이 고려되는 방법은 각막을 거의 깎지 않는 안내렌즈삽입술입니다. 각막 구조를 보존하면서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초고도근시·난시에서는 안전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선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 부담은 있지만, 장기적인 눈 건강과 시력 안정성을 생각하면 현실적인 대안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디옵터 14 전후의 초고도근시·초고도난시에서는 라섹이 이론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도, 실제로는 권장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최종 판단은 각막 두께, 각막 형태, 후면 안정성, 동공 크기, 난시 축 반복성까지 모두 확인한 뒤 내려져야 하며, 이 과정에서 라섹보다 다른 교정 방법이 더 안전하다는 설명을 듣게 되신다면 그 판단은 상당히 타당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라섹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눈 상태에서 가장 덜 위험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솔직하게 설명해주는 병원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 기준으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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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레이저가 보여주는 세상에서 기대되는 내일을 만드는 강남브랜드안과 이성훈 대표원장 입니다. 디옵터 14 수준의 초고도 근시와 초고도 난시라면 라섹 가능 여부는 상당히 제한적으로 판단됩니다. 이 정도 도수에서는 라섹으로 교정하기 위해 각막을 매우 많이 절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잔여 각막 두께가 안전 기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각막 약화나 원추각막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설령 수치상으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나오더라도 교정 시력이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빛번짐, 대비감 저하 같은 시각 질 저하가 뚜렷하게 남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병원에서는 디옵터 14 전후의 초고도 근시·난시에는 라섹을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거나 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확한 판단은 각막두께, 각막지형도, 각막 강성, 동공 크기, 잔여 각막 예측치를 모두 종합한 정밀검사 후에만 가능합니다. 드물게 각막이 매우 두껍고 지형도가 안정적인 경우에는 부분 교정 라섹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흔한 선택은 아닙니다. 이 도수대에서는 라섹보다는 렌즈삽입술이 안전성과 시력 결과 면에서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섹을 원하신다면 가능 여부뿐 아니라 예상 교정 시력과 장기 위험까지 충분히 설명을 듣고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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