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9 라식

Question

먼거라도 잘 보고 싶은데 라식 가능한가요

익명의 유저 · Answer

안녕하세요.
개원 18년 이상, 의료진도 시력교정술 받은 하늘안과입니다.

보통 40대 초반부터는 노안이 시작되기에
정밀검사를 통해 노안라식/노안라섹으로 시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왼손잡이처럼 
사람의 눈도 주시안과 비주시안으로 나뉘며, 
주시안을 통해 주도적으로 사물을 보게 됩니다.

노안라식/라섹은 주시안은 먼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교정,
비주시안은 가까운 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교정합니다.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연령대, 노안의 정도와 만족도 등을
검토하여  노안라식/라섹을 추천 드리거나
혹은 근시만 교정이 가능할지 확인 가능합니다.

보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의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익명의 유저 · Answer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분들이 우선인 퍼스트성모안과 이진해 대표원장입니다.

보통 45세 전후로 노안 증상이 어느정도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라식 수술만으로는 먼 곳은 잘 보이되 가까운 곳은 불편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연령대에서는 라식·라섹 같은 근시 교정술보다는, 노안 교정까지 고려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노안라식(모노비전 라식),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법이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방법이 적합한지는 환자분의 안경 도수, 각막 두께, 수정체 상태, 백내장 초기 여부, 라이프트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라식이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에는 단순히 예·아니오로 답하기보다는, 정밀검사로 눈의 현재 상태와 생활 패턴(가까운 거리 작업이 많은지, 먼 거리 시력이 중요한지)을 확인한 뒤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퍼스트성모안과로 편하게 문의하세요:)

익명의 유저 · Answer

안녕하세요. ‘인생안과를 만나다’
소중한 인연을 함께하게 되어 기쁜 삼성미라클안과 조윤정 대표원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식은 각막을 깎아 근시나 난시를 교정하는 수술로, 주로 20~40대 젊은 층에서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40대 후반부터는 노안(조절력 저하) 증상이 시작되면서 먼 거리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 시력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이 경우 단순히 라식만으로는 모든 시력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안 증상이 동반된 경우 라식 수술 후에도 근거리 시력은 여전히 불편할 수 있으며, 먼거리 시력 개선을 위해 라식을 고려할 때도 수정체나 망막 상태, 각막 두께 등 눈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만 49세 환자분의 경우에는 정밀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눈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후, 라식이 적합한지, 혹은 라섹, 렌즈삽입술 또는 노안 교정술과 같은 다른 수술법이 더 적합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전 검사에서는 시력뿐만 아니라 각막 두께, 동공 크기, 수정체 상태, 안압, 망막 건강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하고 최적의 수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먼 거리를 선명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담 및 정밀검사를 받으신 후 적합한 수술 방법을 안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추가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유저 · Answer

안녕하세요, 레이저가 보여주는 세상에서
기대되는 내일을 만드는
강남브랜드안과 한승수 대표원장 입니다.

노안라식으로 가능합니다.
20~30대가 받는 수술과는 조금 다릅니다.

주시안, 비주시안을 확인하고
한 쪽은 먼거리, 한 쪽은 가까운 거리를
보도록 수술합니다.

의료진이 수술종류를 정할때에는
각막두께 이외에도 각막모양, 생활습관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합니다.

정밀 검사 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적합한 수술 방법에 대해
진료와 상담해드립니다.

시력교정수술이 처음인 경우
검사비용, 상담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며
충분히 알아보시고 문의해주세요.

익명의 유저 · Answer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눈 주치의,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대표원장입니다.

만 49세라면 라식이 가능할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나이가 아니라 눈의 상태입니다.

라식은 각막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각막 두께가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하고, 눈물 분비 상태나 동공 크기, 난시 여부, 현재 시력 변화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49세 전후에서는 안구 노화로 인한 노안이 함께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라, 수술로 멀리 보는 시력을 교정하더라도 가까운 거리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나이대에는 라식·라섹보다는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EVO ICL), 혹은 노안을 함께 고려한 맞춤 교정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리 보는 것을 선명하게 만들면서도 가까운 거리 작업(책, 휴대폰)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만 49세에도 라식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검사 결과 각막 두께와 눈 상태가 적합해야 하고, 동시에 노안 교정을 어떻게 할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