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넘겼다간 큰일! 찰과상, 제대로 알고 치료하세요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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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은 피부 겉부분, 그러니까 표피가 벗겨지는 상처예요.
넘어지거나, 어디에 긁히거나, 살짝 스쳐도 생길 수 있죠.
겉으로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자칫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피부가 벗겨지면서 피가 나고, 진물이나 붉은 염증이 생기기도 해요. 스치기만 해도 따갑고 쓰라려서 생활이 불편할 수 있어요.
특히 더러운 바닥이나 물건에 다쳤다면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지니 조심해야 해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씻어주세요. 이물질이 보인다면 소독된 면봉으로 살살 제거하고요,
과산화수소 같은 자극적인 소독약보다는 부드러운 세척이 좋아요.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밴드나 거즈로 가볍게 덮어주세요.

상처가 계속 붓고 고름이 나오거나, 이물질이 박혀서 안 빠질 때는 병원에 가야 해요.
또 동물에게 긁혔거나, 녹슨 물건에 닿은 상처라면 파상풍 위험도 있어서 꼭 진료받는 게 좋아요.
예방접종을 오래 전에 맞았던 분이라면 확인도 필요해요.

상처는 하루에 1~2번, 소독하고 밴드를 갈아주는 게 좋아요.
긁거나 문지르지 말고 자극은 최소한으로!
항생제 연고는 꾸준히 바르고, 숨 쉴 수 있는 통기성 밴드를 쓰면 회복에 도움이 돼요.
또 햇볕에 너무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운동하거나 자전거, 킥보드를 탈 땐 헬멧이나 팔꿈치 보호대 꼭 착용하세요.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나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주의가 필요해요.
야외활동할 땐 긴 옷이나 운동화를 신어 피부를 보호하는 게 좋아요.

“찰과상, 작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넘어지거나 살짝 긁힌 상처라도 제때 제대로 관리해야 감염 없이 깨끗하게 나을 수 있어요.

하루 한두 번 ✨ 소독하고 밴드 갈아주기
상처는 ✋ 자극 주지 말고 쉬게 해주기
조금이라도 붓거나 고름이 생기면 🏥 병원 꼭 방문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치지 않는 게 최고입니다!💪💙
야외 활동 시엔 항상 조심! 보호장비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