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원인/증상/치료/치료제는? (2024)
아토피란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증후군이며, 정확하게는 이로 인한 피부염을 아토피 피부염 (Atopic Dermatitis) 혹은 아토피성 피부염이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토피의 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료, 병원 등 아토피에 대해 폭넓게 다룹니다.
<목차>
아토피란?
아토피란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증후군이며, 정확하게는 이로 인한 피부염을 아토피 피부염 (Atopic Dermatitis) 혹은 아토피성 피부염이라 합니다. 이 질환은 유아기나 소아기에 호발*하여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가렵고(피부소양증) 건조함을 느끼게 되어 긁게 되면 피부가 갈라지게 되고 이차적으로는 세균에 감염되어 진물이 흐르게 됩니다. 만성으로 진행되면 아래와 사진과 같이 코끼리 피부처럼 피부 주름이 뚜렷해지는 태선화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림1)
*호발: 쉽고 흔하게 발생함
(그림1)
아토피의 가장 주요한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으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비교적 쉽게 가려움을 느끼며 특히 밤에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해당 부위를 긁다보면 빨갛게 달아오르는 발적이 생기고 진물이 나기도 하며 이 과정이 만성적으로 반복되어 심해지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일어나며 피부가 까맣게 변하는 착색도 잘 생기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피부 착색이 잘 생기는 원인은 손상 받은 피부 표피세포에서 방출된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손상된 세포를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에 의해 병변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던 부분에는 까만 점이 생기거나 거뭇거뭇한 착색이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기는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피부 병변은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잘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착색과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을 때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계절적으로 서양에서는 겨울에 주로 호발하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땀이 나는 것은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데, 한국의 여름은 덥고 습한 기후적 특징을 지니기 때문에 땀이 잘 나 아토피 피부염이 호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아토피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피부 보호 장벽의 이상입니다. 필라그린(filaggrin)은 우리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이 단백질에 문제가 생겨, 피부 장벽이 다소 단단하게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피부로부터 수분이 잘 빠져나가 쉽게 건조해지고 감염으로부터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즉 외부 자극 물질이 피부 내로 쉽게 들어오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이러한 피부 보호 장벽 단백질을 다시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약물은 없습니다만 보습을 통해 피부막을 보호하고 약물 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과민한 면역반응이 원인이 되어, 외부의 약한 자극에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라면 활성화되지 않았을 면역반응이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에는 약간의 자극에도 과도하게 활성화되기 때문에 히스타민 분비 등 염증 반응을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들을 찾고 이를 피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더불어 세 번째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70~80%에서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 한쪽이 아토피 피부염인 경우 자녀에서 아토피피부염의 발생이 증가하고, 부모 모두가 아토피피부염인 경우 자녀의 80%에서 발생한다는 보고들이 있어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연령에 따른 아토피 증상 부위는?
(그림 2)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림2)
대체로 유아기(2개월~2세)에는 뺨이나 이마, 머리(두피 부분)에 호발합니다. 몸통이나 팔다리에도 동반될 수 있는데, 귀볼이나 접히는 부위의 병변은 특징적으로 유아기 후반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 나타나는 병변은 진물이 나거나(삼출**) 딱지가 앉는 급성 습진성 병변 양상을 보입니다. 흔히 소아 아토피의 경우에는(2세~10세) 얼굴은 오히려 덜 침범하는 반면 접히는 부위에 아토피 피부염 침범이 있고, 건조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환아들의 경우, 귀 밑의 균열 부위와 귀 주위에 습진이 나타납니다.
사춘기 혹은 성인이 되었을 경우에는, 주로 접히는 부위에 호발합니다. 예컨대 팔, 오금 부위(무릎 뒷부분) 등에 잘 생기며 눈꺼풀 주위와 목, 가슴 윗부분과 등에도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라든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코끼리 피부처럼 피부 주름이 뚜렷해지는 태선화가 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삼출: 혈관이나 림프관 따위와 같은 맥관(脈管)의 내용물이 맥관 밖으로 스며 나옴. 또는 그런 일.
3. 아토피의 증상과 진단은?
의학적으로 아토피는 다음과 같이 진단합니다. 주 진단 기준이 있고 보조 진단기준이 있는데, 주 진단 기준은 적어도 2개 이상 만족시키고 보조 진단 기준 중에서 4가지 이상 만족시키면 아토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A.
주 진단 기준
i. 가려움증
ii. 특징적인 피부염의 모양 및 부위
- 2세 미만의 환자 : 얼굴, 몸통, 사지 폄 쪽 습진
- 2세 이상의 환자 : 얼굴, 목, 사지 굽힘쪽 습진
iii.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의 개인 및 가족력
B.
보조 진단 기준
i. 피부건조증
ii. 백색잔비늘증 (백색 비강진, pityriasis alba)***
iii. 눈 주위의 습진 혹은 색소 침착
iv. 귀주위의 습진
v. 입술염
vi. 손, 발의 비특이적 습진
vii. 두피 비듬
viii. 털구멍 주위 피부의 두드러짐
ix. 유두습진
x. 땀 흘릴 경우에 가려움증
xi. 백색 피부그림증(피부묘기증, dermographism)****
xii. 피부단자시험(+)
xiii. 혈정 IgE 증가
xiv. 피부 감염의 증가
*** 백색비강진: 은 보통 백버짐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원형 또는 타원형의 인설성 저색소성 반점이 얼굴이나 목, 어깨 등에 발생합니다.
**** 피부묘기증: 가려움증의 일종으로, 긁거나 누르는 등 피부에 일정 이상의 자극을 주면 붉거나 하얗게 변하고 굉장한 소양감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흔히 있으며, 또 염증성 장질환, 안과적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눈꺼풀 주위나 결막을 침범할 수도 있는데 (눈아토피) 이를 ‘아토피 각결막염’이라 하며 가려움이 발생하고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 때에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써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주위의 염증이나 안구 병변에서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백내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눈꺼풀 주위의 가려움 등으로 눈을 자꾸 비비거나 할 경우에는 마찰로 인해 망막 박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꺼풀 주위에 아토피가 나타났을 경우에는 가려움이 있더라도 절대로 눈을 비비지 말고 (눈을 비빌 경우 마찰로 인해 염증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중증 아토피가 있는 성인 아토피 환자의 경우에는 우울증과 자살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4. 아토피 검사의 종류는?
다음의 검사들은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하는 데에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피부단자검사
일종의 피부반응검사로, 여러 가지 항원이 들어있는 액체를 등이나 팔에 올려놓고 그 부위를 소독된 침으로 찌릅니다. 15-20분 후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그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간편하고 신속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만, 2세 미만에서는 피부반응이 약하게 나오므로 시행하기가 어렵고, 약을 먹고 있거나 피부염이 심한 경우에는 검사에 제한이 있습니다.
혈청 내 특이 면역글로불린 E 검사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환자에서는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동물의 털이나 꽃가루와 같은 공기를 통한 자극 물질이나 계란, 우유, 밀, 땅콩과 같은 음식물에 대한 면역글로불린 E가 높은 농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글로불린 E의 수치를 측정하여 자극 물질을 찾는 방법입니다. 검사 방법에는 RAST, MAST, CAP-RAST 등이 있는데 CAP-RAST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부단자검사와 달리 약물을 복용하는 중이거나 광범위한 피부염이 있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고, 2세 미만의 유아에게도 실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총 혈청 면역글로불린E 검사
면역글로불린 E의 총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80% 정도에서 수치가 증가되어 있습니다.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의 질환이 동반된 경우, 총 혈청 면역글로불린E의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염이 있어도 총 혈청 면역글로불린E의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환자마다 차이가 있으나 아토피피부염에 음식이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유아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관련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실제로 원인으로 작용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음식물에 대한 세심한 병력 청취가 중요하고, 음식물 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앞서 설명한 피부단자검사나 혈액 내의 특이 면역글로불린E를 측정하여 특정 음식물이 원인으로 판단되면 해당 음식물을 환자의 식이에서 1-2주간 완전히 제거하여 증상이 호전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밖에도 혈액에서 호산구 수의 측정, 첩포검사, 경표피수분손실 검사, 세균배양검사 등이 있습니다.
5. 아토피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토피 치료제)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까지 아토피의 완치 방법은 없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질환으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적절히 제어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여 제거하고,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기 위한 관리와 국소 항염증제를 비롯한 약물치료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해 건강한 피부장벽을 유지시키고 피부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건강한 피부장벽은 피부를 통한 수분 손실을 줄여줄 뿐 아니라, 다양한 자극물이나 항원, 피부에 있는 감염원 등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 각질층 구성에 이상이 생겨 피부를 통한 수분손실이 증가되는 등 피부 장벽의 이상이 초래되는데 손상된 피부 각질층의 회복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 접근 방법입니다.
1) 보습제 바르기 (아토피 로션)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매우 건조한 피부와 손상된 피부보호 기능을 갖고 있어서 보습제의 사용이 치료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경증의 아토피피부염은 보습제의 적절한 사용만으로 호전될 수 있으며, 중등도 또는 증증의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국소용 또는 전신용 항염증제와 같이 사용하여야 합니다. 보습제의 적절한 사용은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는 효과(steroid sparing effect)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토피피부염의 피부병변 악화를 예방하고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생아기에 보습제의 도포가 아토피피부염의 발생을 예방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최근 일본의 연구에서는 고위험군 영아에서 생후 32주까지 매일 보습제를 잘 발라준 경우에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위험을 줄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보습제(아토피 로션)는 어떻게 바르면 좋을까요?
보습제는 최소 1일 2회 이상은 발라야 하며, 급성기에는 더 자주 바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보습제는 병변이 있는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에 다 바르는 것이 좋고, 목욕 후에는 피부에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3분 이내) 바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급성 병변에는 스테로이드 혹은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와 같은 항염증제를 같이 바르는 것을 권장하며 항염증제를 먼저 피부에 바르고 그 다음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크림, 연고, 오일, 겔, 로션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피부병변이나 계절 등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야 합니다.
어떤 보습제(아토피 로션)을 바르면 좋을까요?
피부과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들에게 무향, 무색의 자극성이 전혀 없는 보습제를 권합니다. 그 까닭은 향이나 색은 아토피 피부에 또 하나의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피부과에서 권하는 보습제로는 에스트라 아토배리어, 제로이드, 피지오겔 등이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된 환자들의 경우, 보험 회사에 따라 실비 보험이 되는 보습제가 있기 때문에 실비보험 가입자라면 피부과에서 보습제를 구매할 경우 반드시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약물치료 (아토피 약)
아토피 피부염에 사용되는 약물로는 스테로이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보습제만으로 치료가 힘든 경우에는 약물을 처방하며,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많이 가렵고 상처가 생긴 시점에서는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피부 병변의 악화를 막고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증상 정도에 따라 경증의 경우에는 보습제로만 사용되기도 하나 그 보다 심할 경우에는 바르는 스테로이드(국소용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이 외에도 입으로 먹는 경구약을 처방받거나 정맥으로 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테로이드의 사용에 대해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양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피부 병변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의학적인 용어로 국소용(topical) 스테로이드는 아토피 피부염의 병변을 호전시키는 중요한 항염증제로, 병변의 가려움증을 해소시키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이 무리를 생성하여 피부를 손상시키는 것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등급 |
스테로이드 종류 |
상품명 |
1 (가장 강력) |
Clobetasol Propionate 0.05%, Diflorasone diacetate 0.05%, Diflucortolone valerate 0.03% |
더모베이트, 베타베이트, 더모크린, 더비솔, 도모호론, 이베타솔, 코제이트, 베르단트, 스테이벤, 코베이트, 크러벤, 크로벤손, 클로베타, 클로벡스, 디크론, 디프라, 네리소나, 디푸코, 네리코토 등 |
2 |
Betamethasone dipropioate 0.05%, Desoxymthasone 0.25%, Halcinonide 0.05%, Mometasone furoate 0.1% |
디크론, 태썬, 겐티존, 네오덤, 나미야지, 겐트리손, 네오덤, 넥스트리올, 다이보베트, 다이손올, 더모젠, 데마겐, 메다코트, 더마올, 디스테롤, 디오베트리, 라벤다, 라이올, 모노칸지, 베데스타, 베타올, 베타트리올, 새로겐티세레나, 세피덤, 셀베칼, 소이베트, 스테로신지, 세타지나, 데메타손, 데속시원, 데옥손, 데타손, 메타파손, 에스파손, 데라피손 등 |
3 |
Difluprednate 0.05%, desoxyethasone 0.25%, fluocinonide 0.05% |
리베카크림, 데라파손, 에스파손, 데옥손 등 |
4 |
Budesonide 0.025%, Mometasone furoate 0.1%, methylpredinisolone acetonate, Triamcinolone acetonide 0.1% |
트리코트, 로지네 베베, 제크, 모멘탄, 모멘타손, 씨트리모메타손, 에로콤, 인푸라, 콜마모메타손, 쿠모타손, 리시놀, 제미코트, 트리나, 트리시놀, 오라메디 등 |
5 |
Clobetasone butyrate 0.05%, fluticasone propionate, Hydrocortisone butyrate 0.1%, Hydrocortisone valerate 0.2%, Prednicarbate, Prednisolone valeroacetate |
리도맥스, 유모베이트, 반델, 톨로이드, 유코트, 코티손, 하이드코트, 하이티손, 더마키드, 더마톱, 더미소론, 티티베, 데모큐 등 |
6 |
Alclometasone dipropionate 0.05%, Desonide 0.05%, Predinisolone valeroacetate |
데소나, 토피덤, 데스오웬, 데스원, 알크로반, 알타손, 프로코트, 디프로반, 아모타손 등 |
7 (가장 약함) |
Dexamethasone 0.1%, Hydrocortisone, predinisolone, predinisolone acetate |
락티케어, 하티손, 스무스케어, 복합마데카솔, 데미손, 포러스안연고 , 멕시데스안연고, 네오덱스안연고, 맥시트롤안연고, 토라빈덱스안연고 등 |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국소용 스테로이드제는 위와 같이 7가지의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그룹 7이 가장 약한 스테로이드 제제이고 그룹 1이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 제제입니다. 효과 등급이 높을수록(효과가 강력할수록)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부작용도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변의 정도와 부위, 연령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됩니다. 즉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는 얇은 부위에 비해 등급이 더 높은(더 강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며, 피부가 얇은 부위인 얼굴, 목, 눈꺼풀 주위 부분에는 등급이 낮은(효과가 약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국소용 스테로이드제는 병변의 염증소견이 사라지면 서서히 감량하여야 하며, 자주 재발하는 병변의 경우에는 주 1-2회 유지요법으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스테로이드 유발 여드름, 피부 홍조, 피부 위축, 피부에 털이 나기도 하고, 줄이 가거나(튼살), 모세혈관이 확장되기도 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복용은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지시 및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피부에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국소적 또는 전신적 항생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국소적 부작용은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중지하면 없어지긴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끊었을 때 폭발적으로 염증이 증가하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영유아나 소아, 임산부는 중등도 또는 경도의 강도를 갖고 있는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topical calcineurin inhibitor, TCI)는 상품명으로 ‘엘리델’이라고 알려진 피메크로리무스 (Pimecrolimus) 크림(1%)과 상품명 ‘프로토픽’이라고 알려진 타크로리무스(Tacrolimus)연고(소아 0.03%, 성인 0.1%)가 있습니다. 레오파마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프로토픽은 중등도 또는 중증의 아토피피부염에, ㈜한국메나리니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엘리델은 경증 또는 중등증의 아토피 피부염에 사용됩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엘리델 1%: http://patient.druginfo.co.kr/cp/msdNew/detail/product_cp.aspx?cppid=217658
프로토픽 0.1%: http://www.druginfo.co.kr/cp/msdNew/detail/product_cp.aspx?cppid=42901
프로토픽 0.03%: http://www.druginfo.co.kr/cp/msdNew/detail/product_cp.aspx?cppid=217651
프로토픽 제품 사용 설명서: https://www.astellas.com/kr/ko/system/files/protopic_1.pdf
엘리델의 경우 하얀색 제형의 크림 타입이며, 프로토픽의 경우에는 반투명한 제형으로 엘리델보다 더 꾸덕꾸덕한 느낌이 있습니다. 얼마나 사용해야 할까요? 대개 엘리델과 프로토픽의 경우 1일 2회 환부에 바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환부에 아주 얇게 발릴 정도로 검지에 짜서 바르면 됩니다. 엘리델, 프로토픽과 같은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는 급성기 아토피피부염의 치료뿐 아니라 일주일에 2-3회씩 자주 재발하는 부위에 발라서 재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눈꺼풀이나 입 주변, 생식기부근이라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스테로이드제 대신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또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프로토픽 0.1%를 6개월~5년간 사용한 연구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보고되었고, 12개월동안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따갑고 화끈거리는 느낌(작열감)또는 가려움과 같은 증상이 있으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호전되며,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를 먼저 얇게 바른 후에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를 바르면 호전됩니다. 현재까지는 타크로리무스(상품명 프로토픽)와 피메크로리무스(상품명 엘리델) 모두 2세 이상의 소아에서 사용하도록 허가가 되어 있으나 0.03%의 타크로리무스(상품명 : 프로토픽)와 피메크로리무스(상품명 : 엘리델)는 2세 이하의 영유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히스타민은 피부 가려움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알레르기 염증반응에 의해 분비되는 히스타민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끼면 긁게 되고, 또 이런 피부 손상으로 인해 염증반응이 일어나 분비된 히스타민은 더 심한 가려움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아토피에는 항히스타민제의 적절한 투여가 중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가려움을 조절합니다. 일차적인 피부관리에 호전되지 않고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에 사용하며, 개인마다 약제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2주간 투여하여 효과가 없으면 다른 약제로 바꾸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으로는 종류에 따라 졸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집중력이 감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기타치료 (듀피제트, 아토피레이저)
그 밖에 아토피 질환의 치료제로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전신 면역조절제로 사이클로스포린, 인터페론 감마, 생물학적 제제 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아토피피부염의 생물학적제제인 듀피젠트(DupixentⓇ, 성분명: dupilumab, 두필루맙)는 IL-4Rα 억제제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 성인 환자의 치료에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듀피젠트에 대한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약의 높은 가격(1년에 2000~4000만원 추정)을 환자가 모두 자가 부담해야하는 문제가 있어 현재까지(2019년 3월 기준) 치료제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듀피젠트에 대해 보험을 적용해달라는 청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외선을 이용한 광선 치료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아토피 피부염에 관여하는 염증 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주 2~3회 정도 규칙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 피부 홍반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엄격한 관리하에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보조치료로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필수지방산(예: 등푸른 생선기름, 달맞이꽃 종자유 등), 비타민 D 등이 사용될 수 있으나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기에는 아직까지 그 효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장내 세균 중 유산균의 분포가 정상인에 비해 감소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어 치료에 사용하고 있기는 하나, 균의 종류, 용량, 사용 시기와 기간 등에 대하여는 아직 임상자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6. 아토피 관리법은?
아토피를 유발하는 요인을 피하기
악화 또는 유발 요인은 환자의 나이, 환경, 개개인의 사회적, 개별적인 생활형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및 관리에 있어 이를 확인하고 차단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입니다. 또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기후나 대기 오염이나 음식, 의류 소재, 집먼지 진드기, 감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악화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등도 이상의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약 40%에서는 식품 알레르기가 동반되나 정확한 병력청취와 검사 등을 통해 식품과 아토피피부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식품 제거와 유발검사를 통해 확진하여야 합니다. 부정확한 정보나 검사 결과 해석으로 인한 무분별한 음식 섭취의 제한은 소아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이나 비듬 등이 악화 인자로 작용할 수 있으며, 국내 보고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40%가 실내 집먼지 진드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실내 집먼지진드기 농도가 높을수록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도 더 심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집먼지진드기의 회피는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를 조절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며,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약 60-90%에서 피부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목욕의 중요성과 방법
기본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피부는 외부 자극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땀, 비듬이나 각질 등 자극 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욕은 환자의 상태와 계절에 따라 횟수가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하루 한번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피부가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수건으로 때를 미는 등의 행위는 삼가고 세정제 역시 덜 자극적이고 향이 없는 중성 혹은 약산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입욕제나 항균력을 갖고 있는 세정제는 그 효과에 대한 충분한 연구결과가 없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욕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서 물기를 닦아주어야 하며, 3분 내에 보습제를 바로 발라서 피부를 통한 수분손실을 막아 피부의 보습상태를 오래 유지시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 모직물 의류는 가려움증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 의류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병변을 자주 긁기 때문에 손톱을 짧게 관리하는 것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음식은?
소아에서는 중등증 이상의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약 40%에서 식품 알레르기가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병력청취와 검사 등을 통해 식품과 아토피 피부염의 연관성을 확인하여야 하며, 식품 제거와 유발검사를 통해 확진하여야 합니다. 부정확한 정보나 검사결과의 해석으로 무분별한 식이제한은 소아의 성장과 발달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임신이나 수유 중에 계란, 우유 등의 식품을 제한하는 것은 예방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7. 아토피 치료는 보험이 되나요?
엘리델, 프로토픽과 같은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의 경우 2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게 적용할 때 요양 급여 보험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환자의 자가 부담이 줄어듭니다.
8. 아토피 질환은 대학병원에서만 치료해야 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학 병원이 아닌 피부과 병원은 레이저시술 등 피부 미용만을 주로 취급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피부과는 피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대학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근처 피부과 병원을 방문하여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피부상태를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9. 아토피 병원은 어떻게 고를까?
그렇다면 아토피를 치료받을 병원, 피부과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서울지역에는 1500개가 넘는 피부과가 있고 이 피부과들 중에서 어느 피부과를 갈 지는 큰 고민입니다. 모두닥 팀은 2020년 6월, 1만7천여개의 피부과 후기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피부과를 다녀간 회원들의 후기를 보시고 치료받을 피부과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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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토피치료 후기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아토피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솔직한 후기들을 확인해 보고자 하신다면, 모두닥 웹사이트가 바로 그 해답입니다. 영수증 증빙 및 본인인증을 통해서 병의원의 조작이 없는 신뢰할 수 있는 후기/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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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is article uses materials from the Wikipedia article ”Atopic dermatitis", which is released under th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License 3.0 and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
- 이미지
Atopy2010, James Heilman, MD/ CC BY-SA 3.0
Pattern of atopic eczema varies with age, Madhero88 / CC BY-SA 3.0
'2015 한국 아토피피부염 치료 가이드라인'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질병 정보 – 아토피피부염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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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인포 프로토픽 0.1% 제품 설명
출처 : (http://www.druginfo.co.kr/cp/msdNew/detail/product_cp.aspx?cppid=42901)
드럭인포 프로토픽 0.03% 제품 설명
출처 : (http://www.druginfo.co.kr/cp/msdNew/detail/product_cp.aspx?cppid=217651)
㈜한국아스텔라스. 프로토픽 제품 사용 설명서
출처 :(https://www.astellas.com/kr/ko/system/files/protopic_1.pdf)
DUPIXENT® (dupilumab): https://www.dupix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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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형. (2018.10.14.) 20년 만에 등장한 아토피 신약, 1년에 2700만원 약가 부담 ‘환자는 눈물’. 전자신문. 출처 (http://www.etnews.com/201810040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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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73378bff1614538a7a053a738bf6889)
백색비강진*** : (https://openwiki.kr/med/pityriasisa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