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래 통증

안녕하세요, 약 3주째 허리 아래(요추쪽, 꼬리뼈 위 부분) 통증이 계속되어 글을 남깁니다 처음엔 그냥 생활 속에서 무리했고 격한 신체활동을 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추석에 바닥에 앉아있던 자세에서 조카가 한쪽 팔을 확 위로 당기면서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느껴지는 증상으로는 서있거나 의자에 앉는 정도는 편하게 활동 가능하고 오늘부터는 그래도 걸을 때 경미한 통증이 느껴지나 완전 허리 정가운데는 아니고 약간 왼쪽 근육부분에 대한 통증으로 느껴집니다 손으로 만져 문질러봤을 때 허리 정 가운데 (음푹 들어간 부분) 누르면 아픕니다 (날카로운 통증은 아니고 멍든데 누르는 것 같은 통증) 종합병원 가서 CT나 MRI 촬영 해야하는걸까요?

뇌졸증이나 뇌 관련 질환 여쭤봅니다

전 25살 이구요 최근에 잠을 좀 못자거나 스트레스를 자주받기도 하고 연초를 굉장히 많이 피웠습니다 그래서 담배도 끊고 야간 알바 때문에 바뀌었던 슈면패턴도 다시 돌리고 잠도 적정 시간 자는데 아직도 머리쪽에 뭔가 얹힌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전에는 뭔가 바로바로 생각났는데 요새는 그렇지도 않고 글을 쓰거나 공부를 하거나 무언갈 알아볼때도 속도가 확연히 느려진 게 느껴집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어휘력도 떨어진게 느껴지구요 그리고 fast 검사에서 팔 드는거도 한쪽팔이 살짝 낮아지기도 해서, 혹여나 뇌 관련 질환일 지 무섭습니다 신경과 의사분은 크게 걱정하지 말라하고, 제가 부탁해서 CT 소견서만 써 주셨는데 .. 검사받는게 좋을까요?

가슴두근거림

2주전 잘맞던 항생제 주사를 맞고 1시간 뒤 갑자기 몸이 찌뿌뚱 해지면서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댜음 날 아침부터 아침만 되면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코로나 후유증으로 이 증상이 또 온건 3년만이였습니다(트라우마) 이 증상이 또 시작되니 힘도 빠지고 머리도 계속 아프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가끔 밖에서 걸어다닐 때가 되면 맥박 150회 정도 뛰고 이제는 스트레스 때문인가 잘먹던 타이레놀도 다음날 되니까 아침에 맥박이 빨리 뛰더리고요 이제는 장염에 걸렸나 아침마다 배가 꾸르륵하면서 설사도 하고요 그래서 종합병원으로 다음주 월요일에 갈까 하는데 가는 도중에 또 이럴까봐 두렵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자율신경계 이상 혹은 부정맥일 수도 있을 거 같다고는 하는데 제가 지금 인생을 살면서 최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 같은데 계속 몸이 이러니까 자꾸 마인드 컨트롤도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