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개원 29주년, 시력교정1세대안과로서 628,000건:노안백내장렌즈삽입술 107,000건의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가진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입니다. 업로드해주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력 교정 수술 가능 여부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도 근시와 각막 두께의 관계 때문에 렌즈삽입술이 가장 권장되는 상황인 것이 맞고, 왜 그런지 항목별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 시력 상태 (근시 및 난시) 우안: 근시 -7.50D / 난시 -2.00D 좌안: 근시 -8.87D / 난시 -1.75D 현재 수치상 **'고도 근시'**에 해당하며, 특히 왼쪽 눈은 **'초고도 근시'**의 경계에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 같은 레이저 수술은 근시 도수가 높을수록 각막을 깎아내는 양이 많아집니다. 2. 각막 두께와 절삭량 양안 각막 두께: 525마이크로미터 대한민국 평균 각막 두께(약 530~550마이크로미터)와 비교했을 때 지극히 정상 범위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깎아야 할 양'입니다. -8D 이상의 시력을 레이저로 교정하려면 상당히 많은 양의 각막을 절삭해야 합니다. 수술 후 잔여 각막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각막이 돌출되는 '각막확장증' 같은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3. 다른 수술법(라섹, 스마일프로 등) 가능 여부 라섹: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으나, 고도 근시에서 라섹을 진행할 경우 각막 혼탁이나 시력 저하(퇴행)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회복 기간이 매우 깁니다. 스마일프로(SMILE Pro): 최근 기술로 가능 범위가 넓어졌지만, 환자분의 도수에서는 안전 기준(잔여 각막량 확보)을 충족하기 빠듯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받으신 병원에서 렌즈삽입술만 권유했다면, 레이저 수술 시 남게 될 각막 두께가 안전 기준치에 미달한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약 및 제언 렌즈삽입술을 권하는 이유: 각막을 전혀 깎지 않기 때문에 각막 두께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고, 고도 근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퇴행(시력이 다시 나빠지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안구 건조증 측면에서도 레이저 수술보다 유리합니다.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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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비스는 의료법상 진단/처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담의사의 답변은 참고용으로, 답변을 제공한 의사 및 모두닥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정확한 증상 확인은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이현철
고도근시·각막상태에 따라 라식·라섹이 제한되면 렌즈삽입술이 권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종 여부는 정밀검사로 결정됩니다.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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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형
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입니다. 검사 결과를 보면 우안 근시 -7.50에 난시 -2.00, 좌안 근시 -8.75에 난시 -1.75로 고도근시와 중등도 난시가 복합된 상태이며, 각막두께는 양안 모두 525μm, 각막곡률은 우안 43.50/46.25, 좌안 43.50/45.50, 동공크기는 우안 6.5mm, 좌안 6.3mm, 안압은 우안 13, 좌안 15로 확인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렌즈삽입술만 가능하다는 판단은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각막두께 525μm는 평균 수준이지만, 우안 기준으로 근시 -7.50에 난시 -2.00을 합산하면 실질적인 교정량이 상당히 크고, 라식이나 라섹으로 이를 교정하려면 각막을 많이 절삭해야 합니다. 수술 후 반드시 남겨야 하는 잔여 각막량 기준인 잔여 기질 두께 280μm 이상을 확보하려면 절삭 가능한 각막량이 제한적인데, 이 도수에서는 그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좌안은 근시가 -8.75로 더 높아 상황이 더욱 빠듯합니다. 동공크기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우안 6.5mm는 어두운 환경에서 동공이 충분히 커지는 편인데, 고도근시에서 각막절삭술을 시행하면 절삭 직경과 동공 크기의 관계로 인해 야간 빛 번짐이나 헤일로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각막곡률은 양안 모두 43.50으로 편평한 편에 속하는데, 이 경우 라식 시행 시 각막 절삭 후 각막이 더 편평해지면서 시력의 질이 저하될 수 있는 요소도 있습니다. 반면 ICL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 공간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이므로 각막두께와 무관하게 시행 가능하고, 고도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토릭ICL도 있어 난시 교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정도 고도근시에서는 각막절삭술보다 ICL 후 시력의 질, 선명도, 대비감도 모두 더 우수하게 나오는 것이 다수의 임상 결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ICL 시행을 위해서는 전방 깊이와 각막 내피세포 수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므로 해당 검사 결과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미지에서는 전방 깊이 수치가 확인되지 않아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인 검사 결과의 방향성을 보면 렌즈삽입술을 권유받으신 것은 매우 적절한 판단으로 보이며, 전방 깊이와 내피세포 수를 추가로 확인하신 후 ICL 진행 여부를 최종 결정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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