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식 망함

캐나다 방울새13
04.14
조회 92
수술한지 2달 조금 넘었는데 왼쪽 0.8 / 우측 0.5 나옵니다 아토스장비로 진행했고 1달째 검진 째 일반적인 시력보다 덜나온거 인정했고 재수술해야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현재 잔여각막이 310, 308로 잔여각막 안전범위 내이지만 깎게된다면 200대로 떨어질텐데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재수술을 해야하나요? 안경 벗을려고 한건데 빛 복시증상 생겼고, 눈에 인공눈물 달고다니고, 약값은 약값대로들고 시간버리고 짜증나죽겠는데 재수술까지 고려하라니 하..
임태형
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입니다. 현재 수술 2개월 시점에서 좌 0.8, 우 0.5라면 ‘최종 시력’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단계에 해당합니다. 특히 라섹이나 스마일라식 이후에는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도 시력의 미세 변동이 이어질 수 있고, 건조증이나 각막 상피 회복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력이 덜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말씀하신 빛 번짐이나 복시 느낌도 이 시기에 같이 동반되는 대표적인 회복 과정 중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잔여각막입니다. 현재 310, 308μm라면 1차 수술 기준으로는 안전 범위에 해당하지만, 추가 절삭을 진행하여 200μm대로 떨어지는 것은 임상적으로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잔여각막을 최소 280~300μm 이상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200μm대는 각막 확장증과 같은 구조적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단순히 시력이 덜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재수술을 서두르는 상황은 아닙니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현재 시력 저하의 원인이 ‘정확한 잔여 도수’인지, 아니면 ‘건조증이나 상피 불안정성, 회복 지연’ 때문인지 구분하는 것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2~3개월 시점의 시력이 건조증이나 눈물막 불안정 때문에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인공눈물, 염증 조절, 각막 표면 안정화만으로도 시력이 더 올라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성급하게 재수술을 결정하면 오히려 각막을 불필요하게 더 얇게 만드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재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시점이 아니라, 최소 3~6개월까지 경과를 보면서 시력의 안정화 여부, 잔여 도수, 각막 두께 변화, 각막 지형도, 건조증 상태를 종합적으로 다시 평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이후에도 명확한 잔여 근시나 난시가 남아 있고, 각막 두께와 형태가 재수술에 적합하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모두 충족될 때에만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처럼 불편감이 큰 상황에서는 당장 재수술 여부보다 건조증 관리와 각막 회복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시력 개선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수치만 보고 무리하게 재수술을 진행하기보다는 일정 기간 경과를 충분히 확인한 후 결정하는 방향으로 접근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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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잔여각막 300 초반이면 추가 절삭은 신중해야 합니다. 재수술은 각막안정·건조증·빛번짐 호전 여부를 먼저 지켜본 뒤 결정하며, 무리한 진행은 부작용 위험이 있어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가 필요합니다.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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