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 라섹

상투메 쇠뜸부기35
04.13
조회 18
병원에서 모두 라섹 추천받았는데 3군데 정도 갔는데 모두 광학부6.3정도로 잡았는데 그럼 절삭량제일적은곳 즉, 잔여각막 많이 남기는곳을 선택하는게 유리할까요? 라섹이랑 투데이라섹중에 더 안전한건 뭔가요?
임태형
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입니다. 광학부 6.3mm에서 절삭량이 가장 적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잔여 각막을 많이 남기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잔여 각막을 많이 남긴다는 것은 그만큼 절삭량이 적다는 의미인데, 절삭량이 적어지면 두 가지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각막 보존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이고, 두 번째는 교정이 덜 된 상태, 즉 과소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세 곳의 병원이 동일한 도수를 교정하면서 절삭량이 서로 다르게 나온다면, 그 차이는 사용하는 절삭 알고리즘과 장비의 효율성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같은 도수를 교정하면서도 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장비는 동일한 광학부 직경에서 각막을 덜 절삭하면서도 동등한 교정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절삭량이 적은 병원이 실제로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반면 절삭량 차이가 목표 굴절값 설정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즉 한 병원이 과소교정을 목표로 설정하여 절삭량이 적게 나오는 것이라면 단순히 잔여 각막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 곳의 병원에서 제시한 절삭량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즉 알고리즘 효율성의 차이인지 목표 굴절값 설정의 차이인지를 집도의에게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 시 잔여 각막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목표 굴절값을 어떻게 설정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면 병원 간 차이의 원인을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섹과 투데이라섹 중 더 안전한 것이 어느 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투데이라섹은 당일 검사와 수술을 함께 진행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명칭이지, 수술 방식 자체가 일반 라섹과 다른 것이 아닙니다. 두 가지 모두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레이저로 실질을 절삭하는 동일한 방식이므로, 수술 안전성과 회복 과정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투데이라섹이라는 명칭은 검사와 수술의 일정 운영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투데이 시스템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검사 당일 바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데이터를 충분히 검토하고 수술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일반 라섹보다 짧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충분하지 않으면 수술 계획의 정밀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 투데이 시스템에서도 오전 검사 후 충분한 검토 시간을 거쳐 오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는 곳이 있는 반면, 검사와 수술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처리하는 곳도 있으므로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는지를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세 곳에서 모두 라섹을 권장받으셨고 광학부도 동일하게 설정되었다면, 절삭량 차이의 원인을 각 집도의에게 직접 확인하시고 잔여 각막 두께와 목표 굴절값이 어떻게 설정되었는지를 비교하신 뒤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데이터를 충분히 검토하는 병원을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04.13
이 병원 연관 치료상품
본 서비스는 의료법상 진단/처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담의사의 답변은 참고용으로, 답변을 제공한 의사 및 모두닥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정확한 증상 확인은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이종호
개원 29주년, 시력교정1세대안과로서 628,000건:노안백내장렌즈삽입술 107,000건의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가진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입니다. 고도근시 교정 시 잔여 각막량은 수술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전문가적 관점에서 핵심을 짚어드리겠습니다. 1. 잔여 각막량이 많을수록 무조건 유리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잔여 각막량은 많을수록 안전한 것이 맞지만, '어떻게 남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안정성의 핵심: 잔여 각막을 많이 남기기 위해 광학부(수술 부위) 크기를 무리하게 줄이면 안 됩니다. 현재 3곳 모두 6.3mm로 설정했다면 이는 표준적인 수치로 보입니다. 만약 광학부를 너무 좁게 잡아서 각막을 아끼려고 하면, 야간 빛 번짐이나 눈부심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절삭 방식의 차이: 같은 6.3mm 광학부에서도 레이저 장비의 기종(EX500, 아마리스 레드, MEL90등)이나 수술 알고리즘에 따라 절삭량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선택 기준: 단순히 숫자가 5~10마이크로미터 더 많이 남는 곳보다는, **내 각막의 두께 대비 안전 기준(최소 400~430 마이크로미터이상 권장)**을 확실히 지키는지, 그리고 각막의 비대칭이나 강성(강도)을 정밀하게 검사했는지를 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2. 일반 라섹 vs 투데이라섹(2day 라섹), 무엇이 더 안전할까? '투데이라섹'은 기술적으로 올레이저(All-Laser) 방식의 한 종류입니다. 투데이라섹의 특징: 상피 제거부터 시력 교정까지 모든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합니다. 기존 방식보다 상피 제거 면적을 최소화하여 회복 속도를 2일 정도로 단축했다는 마케팅적 명칭이기도 합니다. 안전성 측면: * 투데이라섹: 손이나 기구를 대지 않아 감염 위험이 낮고 절삭면이 매끄러워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라섹: 고도근시의 경우 혼탁 방지를 위해 약물 처리(마이토마이신) 등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십 년간 검증된 데이터가 많습니다. 결론: 두 방법 사이의 '안전성'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습니다. 둘 다 라섹이라는 큰 틀 안에 있으며, 고도근시라면 회복 속도보다는 수술 후 '각막 혼탁'이나 '퇴행'을 방지하기 위한 사후 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3. 병원 선택 시 고려할 추가 포인트 절삭량 수치 외에 아래 두 가지를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각막 강성도 검사 (Corvis ST 등): 각막이 얇아진 만큼 버텨줄 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고도근시라면 이 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재교정 가능 여부: 만약 시간이 흘러 시력이 조금 떨어졌을 때, 남은 각막량으로 재수술이 가능한 수준인지 미리 상담 시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적게 깎는 곳이 기술력이 좋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절삭량을 줄이기 위해 광학부 크기나 시력의 질을 타협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곳의 광학부 설정이 6.3mm로 동일하다면, 장비의 정밀도와 집도의의 숙련도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04.14
이 병원 연관 치료상품
본 서비스는 의료법상 진단/처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담의사의 답변은 참고용으로, 답변을 제공한 의사 및 모두닥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정확한 증상 확인은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아직 궁금한 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연관 병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