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뺀 뒤 눈 시림

익명의 유저

4일 전

조회 9

안구건조증이 조금 있고 안압이 높은 편이며 원데이 소프트렌즈를 가끔 낍니다. 근 2년간 렌즈를 뺄때 인공눈물을 넣고 빼는데 눈이 시립니다. 2번에 1번 꼴로 다음날까지 시려서 연일 렌즈착용을 할 수 없습니다. 건조한가 하여 렌즈 미착용 중일때는 리포직을 넣는데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3의 의사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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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밝은세상안과의원 서울

#안과 전문의

개원 29주년, 시력교정1세대안과로서 628,000건:노안백내장렌즈삽입술 107,000건의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가진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입니다. 렌즈를 제거한 뒤 발생하는 눈 시림 증상으로 일상에 불편함이 크시겠습니다. 특히 인공눈물을 사용해 각막 마찰을 줄이려고 노력하시는데도 이틀 연속 착용이 힘들 정도라면, 단순히 일시적인 건조함을 넘어 몇 가지 구조적인 원인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증상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는 주요 원인과 관리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각막 상피의 미세 손상 (각막 미란) 렌즈를 뺄 때 눈이 시린 가장 흔한 원인은 렌즈가 각막에 살짝 달라붙어 있다가 떨어지면서 각막 상피에 미세한 상처를 내기 때문입니다. 원인: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렌즈와 눈 표면 사이의 눈물층이 얇아져 밀착력이 강해집니다. 이때 인공눈물을 넣어도 렌즈 안쪽까지 충분히 스며들지 않은 상태에서 제거하면 상피가 함께 들뜨며 시린 통증이 발생합니다. 증상: 상처가 난 부위가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음 날까지 시린 증상이 지속되곤 합니다. 2. 안압과 각막 상태의 연관성 언급하신 대로 안압이 높은 편이라면 각막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안압이 높으면 각막 내피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각막이 미세하게 붓는 '각막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각막이 부은 상태에서 소프트렌즈를 끼면 산소 투과가 더 어려워지고, 제거 시 자극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리포직 점안액의 특성 현재 사용 중인 **리포직(Liposic)**은 점도가 매우 높은 겔 형태의 눈물 대체제입니다. 장점: 수분 증발을 막는 효과가 탁월하여 심한 건조증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 렌즈 착용 중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미착용 시에도 끈적임 때문에 눈 표면의 노폐물이 잘 씻겨나가지 않거나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만약 각막에 이미 미세 상처가 있는 상태라면 겔 성분이 오히려 자극을 주거나 회복을 더디게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개선을 위한 제언 1. 렌즈 제거 방식의 변화 인공눈물을 넣은 직후에 바로 빼지 마시고, 눈물을 넣고 눈을 여러 번 깜빡여서 렌즈가 눈 표면 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뒤 5~10분 정도 후에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렌즈가 각막에서 완전히 '떠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렌즈 종류 및 피팅 점검 원데이 렌즈 중에서도 함수율(수분 함량)이 너무 높은 제품은 오히려 눈의 눈물을 뺏어가 제거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과에서 본인의 각막 곡률에 맞는 제품인지, 산소투과율이 더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이 적합한지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 각막 보호제 병행 시린 증상이 다음 날까지 간다면 단순 윤활제인 리포직 외에, **각막 상피 재생을 돕는 성분(PDRN 등)**이 포함된 점안액이나 연고를 처방받아 밤사이 사용하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정기적인 안압 및 각막 검진 안압이 높은 편이시라면 렌즈 착용으로 인한 각막 자극이 안압 관리나 시신경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될 경우 각막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방문하여 각막의 상처 여부를 안과에 방문하여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3일 전

본 서비스는 의료법상 진단/처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담의사의 답변은 참고용으로, 답변을 제공한 의사 및 모두닥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정확한 증상 확인은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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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형

#클리어서울안과의원

#안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입니다. 렌즈를 뺄 때 시린 증상의 원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렌즈 제거 시 눈이 시리고 다음날까지 지속되는 것은 렌즈 제거 과정에서 각막 상피가 미세하게 손상되는 각막 상피 미란이 반복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성안이 있는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막이 불충분하여 렌즈가 각막 표면에 부착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 상태에서 렌즈를 제거하면 각막 상피 세포가 미세하게 떨어져 나가면서 통증과 시림이 발생합니다. 인공눈물을 넣고 빼시는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계신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눈물막의 질 자체, 특히 지질층이 부족한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분성 눈물은 충분하더라도 지질층이 부족하면 눈물 증발이 빨라지고 렌즈 착용 중 각막 건조가 더 심하게 진행됩니다. 리포직이 일부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효과가 없다면 마이봄샘 기능 장애의 정도가 상당하거나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안압이 높다고 하신 부분도 중요합니다. 안압 강하를 위해 점안액을 사용 중이시라면 해당 점안액에 포함된 보존제인 벤잘코늄클로라이드가 장기간 사용 시 각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고 건성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압 강하 점안액을 장기 사용 중이시라면 보존제 함유 여부를 확인하시고, 보존제가 포함된 제제라면 무보존제 제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각막 상피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막 상피 반복 손상이 지속되면 각막 신경 예민도가 높아지는 각막 신경통 양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단순 인공눈물로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신경 회복을 위한 치료가 별도로 필요해집니다. 자가혈청 안약이나 신경 영양 점안액이 이러한 케이스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실적인 해결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각막 상피 상태, 마이봄샘 기능, 눈물막 지질층 두께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확인된다면 온열 마이봄샘 치료, 아이리드 프로 치료 등 마이봄샘을 직접 치료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며 단순 인공눈물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렌즈 종류도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원데이 렌즈의 함수율과 소재가 눈 상태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건성안이 있는 분에게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산소 투과율이 높은 렌즈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2년간 지속된 증상이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므로 각막 및 안표면 질환 전문의에게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고 맞춤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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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입니다. 렌즈를 뺄 때 시린 증상의 원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렌즈 제거 시 눈이 시리고 다음날까지 지속되는 것은 렌즈 제거 과정에서 각막 상피가 미세하게 손상되는 각막 상피 미란이 반복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성안이 있는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막이 불충분하여 렌즈가 각막 표면에 부착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 상태에서 렌즈를 제거하면 각막 상피 세포가 미세하게 떨어져 나가면서 통증과 시림이 발생합니다. 인공눈물을 넣고 빼시는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계신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눈물막의 질 자체, 특히 지질층이 부족한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분성 눈물은 충분하더라도 지질층이 부족하면 눈물 증발이 빨라지고 렌즈 착용 중 각막 건조가 더 심하게 진행됩니다. 리포직이 일부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효과가 없다면 마이봄샘 기능 장애의 정도가 상당하거나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안압이 높다고 하신 부분도 중요합니다. 안압 강하를 위해 점안액을 사용 중이시라면 해당 점안액에 포함된 보존제인 벤잘코늄클로라이드가 장기간 사용 시 각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고 건성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압 강하 점안액을 장기 사용 중이시라면 보존제 함유 여부를 확인하시고, 보존제가 포함된 제제라면 무보존제 제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각막 상피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막 상피 반복 손상이 지속되면 각막 신경 예민도가 높아지는 각막 신경통 양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단순 인공눈물로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신경 회복을 위한 치료가 별도로 필요해집니다. 자가혈청 안약이나 신경 영양 점안액이 이러한 케이스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실적인 해결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각막 상피 상태, 마이봄샘 기능, 눈물막 지질층 두께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확인된다면 온열 마이봄샘 치료, 아이리드 프로 치료 등 마이봄샘을 직접 치료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며 단순 인공눈물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렌즈 종류도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원데이 렌즈의 함수율과 소재가 눈 상태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건성안이 있는 분에게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산소 투과율이 높은 렌즈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2년간 지속된 증상이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므로 각막 및 안표면 질환 전문의에게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고 맞춤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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