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어머니 손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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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쥐잡이뱀4

12.21

조회 59

올해 82세이신 어머니 오른손 손바닥이 갑자기 붓고 쥐었다 폈다가 불편하시다고 합니다. 손가락 끝이 부은 건 아니고요. 어디가 문제고, 어떤 병원을 찾아가야 할까요?

1개의 의사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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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일

#연세연합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연세연합의원입니다. 사진·설명을 종합하면, 갑자기 손바닥(손가락 뿌리 쪽) 통증과 붓기가 생겼을 때 가장 흔히 보는 원인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1. 방아쇠수지(협착성 건막염) 손가락을 쥐었다 펼 때 “걸리는 느낌/찌릿한 통증”이 손바닥 쪽에서 납니다. 손가락 기저부(A1 pulley 부위)에 작은 결절(알갱이)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치료: 휴식·부목, 소염진통제, 초음파 유도 스테로이드 주사가 효과적입니다(대부분 1~2회로 호전). 재발·고질이면 간단한 절개술 고려. 2. 건초염(굴곡건·힘줄집 염증) 꽉 쥐거나 집안일 후 악화, 아침에 뻣뻣. 치료: 1~2주 휴식·냉찜질→온찜질 전환, 소염제, 물리치료, 필요시 주사. 3. 갱글리온(힘줄집·관절 주위 낭종) 딱딱/말랑한 혹이 만져지며 쥘 때 아픕니다. 치료: 초음파로 확인 후 관찰, 흡인, 재발 시 절제. ※ 드물지만 꼭 배제할 상황(응급) 손바닥이 심하게 붉고 뜨겁고 부어오르며, 손가락을 펴려고 하면 극심한 통증이 있고, 열·오한이 동반되면 화농성 굴곡건초염 가능성이 있어 당일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신속 항생제/수술). >>>진료는 어디로? 정형외과(손·상지 진료)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보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손 초음파로 힘줄·건초염/결절 유무를 바로 확인하고, 필요 시 주사치료까지 가능합니다. >>>내원 전·초기 관리 48시간 이내면 냉찜질(10–15분씩 하루 3–4회), 이후엔 온찜질/온수찜질로 전환. 세게 쥐는 동작, 무거운 물건 들기, 지팡이 강한 지지는 잠시 피하기. 손가락을 완전히 펴고 굽히는 부드러운 건 글라이딩 운동을 천천히 시행. 당뇨가 있으시면(고령층에서 흔함)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12.21

본 서비스는 의료법상 진단/처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상담의사의 답변은 참고용으로, 답변을 제공한 의사 및 모두닥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정확한 증상 확인은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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