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갑상선 호르몬수치

우간다 쇠개개비13
11.18
조회 69
TSH 종전 1.89 -> 10월 0.08로 급감한것으로 식별됩니다. 저 입원치료해야할까요?? 치료한다면 기간은 얼마나 소요될까요??
정형일
안녕하세요.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연세연합의원입니다. 요점 먼저 TSH 0.08 μIU/mL는 정상보다 매우 낮아 ‘갑상선 기능항진’(thyrotoxicosis)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대부분은 입원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응급(입원) 대상은 맥박이 매우 빠르고(휴식 시 120회 이상), 고열·구토·의식저하·흉통·호흡곤란 같은 중증 증상이 있을 때예요. Q) 왜 그런가요? A) TSH만 낮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고, 실제 호르몬 수치(자유 T4·자유 T3) 를 함께 봐야 합니다. 원인은 크게 네 가지가 흔합니다. 1. 그레이브스병(자가면역) 2.갑상선염(통증 동반 시 아급성, 산후·무통성 등) – 보통 몇 달 내 자연 회복 3. 약물·조영제 영향(갑상선약, 아미오다론 등) 4. 레보티록신 과다복용(복용 중인 경우) Q) 지금 당장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A) 재검사: TSH, 자유 T4/자유 T3, 갑상선 자가항체(TRAb/TSI), 염증수치(ESR/CRP). 심전도/맥박 확인: 두근거림·손떨림·열감·체중변화가 있으면 말씀 주세요. 증상이 불편하면 베타차단제(예: 프로프라놀롤) 로 두근거림을 먼저 완화합니다. 원인이 그레이브스병이면 메티마졸 같은 항갑상선제를 외래에서 시작합니다. 치료기간: 보통 12–18개월 복용 후 관해 여부 평가. 갑상선염이면 대개 항갑상선제는 필요 없고, 진통·소염제 ± 베타차단제로 수주~수개월에 호전됩니다. Q) 언제 바로 응급실/입원? A) 휴식 시 맥박 지속 120회 이상, 심한 흉통/호흡곤란, 고열·구토·의식저하, 심한 탈수·실신. 심방세동 병력이나 심부전 증상이 새로 생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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