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경우 프롤로주사는 초기에 맞는것이 나은가요?

케냐 갯첨서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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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진료때 엑스레이를 찍고 병원에서 목척추로인한 신경이 눌려서 목뒤와 팔부분 저림과 통증이 걸린거다 진단을 받았어요. 일단 제 의사로 7일정도 물리치료와 개인스트레칭으로 경과를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저림통증이 나아지지 않아서 재방문때는 프롤로주가도 권유를 받았죠. 비용문제도 있어서 진료병원은 비싸서 일단 대한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1%주(급여)만 목쪽에 맞고 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그다음 몇번 맞으면서 상태보고 통증도 장기간 생긴다면 다른병원에서 좀더 싸게 프롤로주사를 맞을까 하는데 이것은 괜찮은 대응인가요? 그냥 진료병원에서, 초기에, 맞는것이 금전이나 효과면에서 나을까요? (시간은 상관없어요) 급여해당되는 주사는 다른병원과 가격이 비슷한가요? 스트레칭과 교정으로 나을수 있을까요?
정형일
안녕하세요.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연세연합의원입니다. 결론부터요. 1) “목 디스크로 인한 팔 저림”엔 먼저 4–6주 ‘보존치료’를 충분히 해보는 게 표준입니다. 프롤로주사는 초기부터 꼭 필요한 치료가 아닙니다. >>>무엇을 먼저 해볼까? (4–6주 권장) 약물: 진통소염제(위/신장 문제 없으면), 신경통 계열(가바펜틴/프레가발린 등) 물리치료: 온열, 전기, 경추 견인(traction), 도수는 강한 교정은 피하고 근육 이완·자세 교정 위주 주사: 지금 맞으신 리도카인 주사는 “통증점/근막” 완화용(효과 짧음). 신경뿌리 통증이 뚜렷하면, 근거는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가 프롤로보다 더 확실합니다(영상유도 하에 안전하게). 자세·스트레칭(하루 2–3회, 1세트 10회) 턱당기기(Chin tuck), 가볍게 목 신전/흉추 펴주기, 어깨 후인·하강 운동 장시간 고개 숙임 금지, 노트북은 눈높이, 팔은 몸통 가까이 이 기간에 저림이 점점 줄고 힘이 유지되면, 굳이 주사 치료를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프롤로주사, 지금 맞아야 할까? 역할: 인대/건부착부의 만성 미세손상·불안정에 통증 조절 보조로 씁니다. 목 신경뿌리 압박 통증의 1차 치료는 아님(개인차 큼). 언제 고려? 4–6주 보존치료에도 통증 재발·불안정성이 남고, 영상/진찰상 연부조직 통증 우세일 때 “선택지”로. >>>비용/보험 프롤로는 대부분 비급여(병원마다 차이 큼). 1부위당 대략 수만~십여만 원대가 흔합니다. 리도카인 주사는 대체로 급여라 병원 간 가격 차가 적습니다. 비용 때문에 병원을 옮겨 맞는 건 가능하되, 같은 부위 치료 계획이 단절되지 않게 소견서/기록을 들고 이동하세요. >>>“초기에 비싸도 바로 프롤로” vs “조금 더 보존치료 후 판단” 권장: 지금처럼 보존치료를 이어가며 반응을 본 뒤 결정. 효과·금전 모두에서 급하게 시작할 이점이 크지 않습니다. 악화되면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먼저 검토하는 게 보통 가성비/근거가 좋습니다. >>>언제 MRI/상급치료가 필요할까? (바로 병원) 팔·손 근력이 떨어지거나 물건을 자주 놓침 보행 불안, 손 미세동작 서툼, 화장실 신호 이상(척수증상) 야간에도 깨는 극심한 통증이 2–3주 내 조절되지 않음 발열·외상 후 심한 통증 >>>스트레칭·교정만으로 나을 수 있나? 가능합니다. 많은 환자가 자세 교정 + 가벼운 근력 강화로 호전됩니다. 단, 통증이 심한 초반엔 과도한 도수/강한 목 교정은 금물입니다(오히려 악화 위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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