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안쪽 근육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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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고래5

11.08

조회 14

러닝했었는데 신스프린트로 의심되었고 4회 정도 프로폴 주사+물치 후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의사도 조금씩 운동해보라고 해서 무게 없이 근력 운동하고, 러닝은 안하고 잘 주무르라고해서 폼폴러 열심히 했는데 주물러주는 게 심했는지 정강이 안쪽 가운데 근육이 파열된 느낌으로 살짝 누르기만해도 찌릿하면서 아파요 어떤 검사가 증상 확인에 유력할지요?

1의 의사 답변
정형일_이미지

정형일

#연세연합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러너에서 가장 흔한 “정강이 안쪽 통증” 원인은 크게 셋입니다. 1. 경골내측스트레스증후군(MTSS, 신스플린트) – 경골(정강이뼈) 안쪽 5~10cm 길이로 넓게 아픔 2. 근·건 손상 – 주로 가자미근/후경골근의 부분 파열·염좌(주무르다 악화될 수 있어요) 3. 경골 스트레스 골절 – 특정 지점 한 곳이 콕 집어 매우 아픔, 뛰지 않아도 아플 수 있음 지금은 “폼롤러로 세게 주무른 뒤, 정강이 안쪽 가운데가 눌러만도 찌릿” → 근·건 미세 파열 가능성이 높지만, 스트레스 골절도 꼭 배제해야 합니다. >>>어떤 검사가 유력할까요? 1. 근·건 파열/염좌 의심(현재 양상) 근골격 초음파: 파열 유무·범위, 건염/활액막염, 혈종 확인에 매우 유용하고 당일 확인 가능. 필요 시 MRI(하퇴): 근·건 손상 범위 + 뼈 스트레스 반응까지 한 번에 평가(골절 배제에도 가장 정확). 2. 스트레스 골절이 의심될 때(아래 경고 소견 있으면 바로) MRI가 표준. X-ray는 초기에 정상인 경우가 많아 “기준선용” 정도. 3. 운동할 때만 점점 조여 오르고 저림/무감각 동반 → 운동 유발 구획증후군 의심 운동 전·후 구획압 측정이 필요(전문의 검사). 현실적인 추천: 정형외과(스포츠)나 재활의학과에서 진찰 + 초음파 먼저 → 골절 소견/국소 압통이 매우 강하면 MRI 까지. >>지금 당장의 관리 (2–3주) -상대적 휴식: 통증 3/10 넘는 활동(점프·런닝·하산)은 중단. -냉찜질: 통증 부위 10–15분, 하루 3–4회(운동 후 포함). -폼롤러 금지: 아픈 부위 직접 압박 금물. 종아리 비복/가자미근은 가볍게 스트레칭(통증 3/10 이하). -약: 필요 시 국소 소염제 젤 우선. 경구 NSAID는 단기간만. -신발/깔창: 쿠셔닝 괜찮은 러닝화, 과회내(발 안쪽 붕괴) 있으면 아치 서포트. -보강(통증 3/10 이하에서 하루걸러): 발목·발 아치: short-foot, toe yoga 10회×2 종아리: seated calf raise 12회×2 → 통증 없으면 서서 10회×2 엉덩이: clamshell, 브릿지 12회×2 >>언제 바로 병원/영상이 필요하나? (스트레스 골절 의심 신호) 한 지점(<5cm)에 극심한 압통이 있고 한 발 점프 테스트에서 심한 통증 휴식/밤에도 아픔, 눈에 띄는 국소 부종·열감 저림/무감각·근력저하 동반(신경/구획 문제) >>복귀 로드맵(골절 아니고 근·건 손상일 때 예시) 1. 통증 0–2/10이 1주 유지되면 → 워킹 30–40분 + 실내자전거/수영 20분 2. 그 후 Run–Walk 프로그램(예: 1분 조깅/2분 걷기 × 10세트) → 48시간 후 상태 보고, 통증 없으면 점진 증가 3. 내리막·스피드·트랙은 마지막 단계에 추가 >>>주사 치료에 대하여 질문에 있는 “프로폴 주사(프롤로?)”는 근거가 일정치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건 파열 위험이 있어 근·건 부위엔 권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영상으로 진단을 먼저 확정하고, 재활 프로토콜 중심으로 가는 게 안전합니다.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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