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없는데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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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늑대1234

11.06

조회 72

양쪽 무릎에 주사를 맞고 2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계단이용하면 통증이 심해서 mri를 찍을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태권도 입시생이라 1년도 안남은 중요한 시점인데 병원에선 외상도 없고 진통제를 먹고 통증이 줄면 큰 문제는 아닐거다 라고 하는데 2주 이상이나 통증이 지속되서 걱정입니다 외상이 없어도 mri를 찍어서 문제점을 찾는경우도 있을까요?

1개의 의사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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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일

#연세연합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연세연합의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 외상이 없어도 무릎 MRI를 찍는 게 의미 있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고, 운동선수(입시 준비생)인 상황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 왜 외상 없어도 MRI를 찍는 경우가 있나요? 무릎 통증은 꼭 ‘다친 직후’에만 생기지 않습니다. 반복된 사용이나 내부 구조의 문제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MRI는 뼈, 연골, 인대, 연부조직, 활액막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검사라서, X-ray로 안 보이는 문제를 찾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골연화증(슬개연골 손상) → 무릎 앞쪽 통증, 계단 오를 때 심함 반월상연골 손상 → 외상 없이도 무릎을 자주 쓰는 운동선수에게 흔함 활액막염 → MRI로 염증이나 부종 확인 가능 골연골염(osteochondritis) → 뼈 밑부분에 미세 손상 있을 수 있음 건초염, 슬개건염(점퍼스니) → 점프나 태권도 연습으로 반복 충격 누적 즉, 외상이 없어도 “과사용(overuse injury)”이나 “미세 손상”이 누적되어 있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 MRI 촬영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찍는 게 합리적입니다: -- 2주 이상 통증이 계속되고 -- 진통제나 물리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 운동할 때 (특히 계단·쪼그리기·뛰기 등) 통증이 심하거나 -- 무릎이 붓거나, 덜컥거림(불안정감)이 있거나 -- 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굽히기 힘든 경우 → 이런 경우에는 단순 근육통보다는 내부 구조물 손상 가능성이 높아요. >>>어떤 병원에서 검사하면 좋을까? 정형외과 중에서도 스포츠의학 전문의가 있는 곳을 추천드려요. “태권도 입시생인데 무릎 통증이 지속돼서 운동 복귀 계획까지 같이 보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 이렇게 하면 단순히 MRI만 찍는 게 아니라, 운동 복귀 시기와 재활 방향까지 함께 조언해줍니다. >>참고: MRI를 바로 찍기 전 고려할 점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6만~15만 원(보험 적용 시) 정도. 의사가 촬영을 권유하면 건강보험 적용됩니다. 단순 근육통 가능성이 크다면 초음파나 물리치료로 경과를 조금 더 보기도 해요. 그러나 입시생 + 2주 이상 지속 + 계단 통증이라면 --> “MRI 한 번 찍고 정확히 진단받는 게 빠른 길”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외상이 없어도 무릎 내부 구조(연골, 반월상연골, 인대)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운동선수라면 조기에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MRI는 과사용성 손상이나 미세 손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선의 검사예요.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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