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지낭종 수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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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동박새25

10.07

조회 38

얼굴에 뽈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들이 있어요. 가운데에 구멍작게 파인 모양새도있고, 그냥 구멍없이 뽈록 튀어나온 부분도 있어요. 얼굴이기도하고 큰게 6개 정도 되는데 일부는 코, 눈밑 볼쪽 에 위치해있다보니 수술 후 흉터 걱정도 되어서요. 외과수술로 주머니집을 드러내야 재발이 안된다는글을 봤어요. 아주 오래되었고, 십여년전쯤 피지낭종이라고 3ㅡ4부위 레이저로 뚫고 의사선생님이 핀셋같은걸로 뽑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것들은 흉은 없었어요. 외과에 가서 수술하면 흉이 좀 남을까요? 재발하면 다시받더라도 피부과가서 레이저로 시술받는게 좋을까요?

1의 의사 답변
정형일_이미지

정형일

#연세연합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사진과 설명으로 보아 가능성은 크게 셋을 생각합니다. 1/ 표피낭종(피지낭종, epidermoid cyst) – 가운데 ‘점(구멍, punctum)’이 있는 봉긋한 혹. 2. 비립종(milia) – 아주 작은 쌀알 같은 돌기, 구멍 없이 단단. 3. 피지선 과증식(sebaceous hyperplasia) – 노르스름하고 가운데가 살짝 꺼져 보이는 작은 돔. Q1) 무엇이 더 재발이 적나? 표피낭종: 내용물만 짜내면 재발합니다. “낭종 벽(주머니)”까지 제거해야 재발률이 낮습니다. 방법: 펀치/소절개 절제(2–4mm 구멍 내고 주머니째 빼기) 또는 CO₂레이저로 작은 구멍 만든 뒤 주머니 분리·적출. 얼굴이라면 이 두 방법이 흔하고, 흉터를 최소화하며 재발률도 낮습니다. 비립종: 바늘/레이저로 입구 열고 내용물만 빼면 됩니다. 흉 거의 없음, 재발 가능은 있으나 간단히 반복 시술. 피지선 과증식: 전기소작/레이저로 살짝 깎아냅니다. 흉 거의 미미하나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Q2) “외과수술 vs 피부과 레이저” 어떻게 고를까? A2) 얼굴(코, 눈밑, 볼)은 흉터·신경·혈관을 고려해 피부과(특히 얼굴 병변 많이 하는 곳이나 성형외과)에서 CO₂레이저+낭종벽 적출 또는 미세절제(펀치/소절개)로 하면 흉을 가장 줄이면서 재발률도 잡습니다. “외과 큰 절개”가 꼭 필요한 건 드뭅니다(깊고 큰 낭종·염증심할 때 제외). 과거 레이저로 뚫고 내용물만 뺐는데 흉이 없었다면, 그 병변은 비립종/피지선 과증식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표피낭종(주머니 있는 것)이라면 이번에는 주머니까지 제거하는 방식으로 상의하세요.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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