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정
안녕하세요 미모드림의원 대표원장 봉수정입니다. 비립종은 1~2mm 크기의 백색 또는 황색 좁쌀모양의 표재성 각질낭종으로, 모공에 쌓인 피지나노폐물 등이 뭉쳐 굳어지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굴, 특히 눈 주변과 볼 부위에 잘 생기며, 전 연령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전염성이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나,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으므로 미관상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에는 생길 때마다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립종은 CO2레이저를 이용해 병변의 정중앙에 미세구멍을 낸 후 압출기나 면봉을 이용해 뭉친 덩어리를 압출함으로써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간혹 손으로 건드리거나 뜯어서 흉터나 색소침착을 함께 달고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손이나 손톱 아래에는 수많은 세균이 번식하고 있기 때문에 손으로 건드려서 상처가 나면 그 상처를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감염되면서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으니 소독되지 않은 환경에서 손으로 건드리는 행위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시간되실 때 가까운 피부과 의원에 방문하시어 의료진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안전하게 치료 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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