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임플란트 후 잇몸이 꺼져 보이지 않으려면? 협측 골벽 두께 유지법

2026.09.10

조회 5

앞니는 어금니와 달리 씹는 기능뿐만 아니라 미소를 지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심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위입니다. 특히 윗니 앞니 부위의 바깥쪽(협측) 잇몸뼈는 태생적으로 종이처럼 얇은 0.5~1mm 내외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 치아 상실 후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일어납니다.

만약 바깥쪽 뼈의 두께를 고려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단순 식립하게 되면, 수술 후 수개월 내에 얇은 겉뼈가 흡수되면서 잇몸이 위로 딸려 올라가게 됩니다. 그 결과 인공 치아의 뿌리 부위 금속(지대주)이 잇몸 밖으로 검게 비쳐 보이거나 치아가 길어져 보이는 심미적 실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앞니 임플란트는 인공 치근을 입천장 쪽으로 약간 치우치게 안전하게 식립하고, 얇은 바깥쪽 뼈벽 부위에 자가골이나 동종골을 덧대어 뼈 두께를 최소 2mm 이상 두껍게 재건하는 '치조제 윤곽 보존 골이식술'을 병행해야 합니다. 잇몸뼈의 외형선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주어야만 잇몸 살이 내려앉지 않고 본래 치아와 구분이 안 될 만큼 자연스러운 미소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Communit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