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에 땀이 너무 많다면? 다한증 점검 6가지

2026.09.10 (수정)

조회 3

1. 체온조절 이상으로 많은 땀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정도를 넘어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에 땀이 많이 나 일상에 지장을 주는 상태입니다. 종이가 젖고 물건을 놓치거나 악수와 대인관계를 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땀의 양보다 생활 방해 정도가 치료 결정에 중요합니다. 어느 부위가 양쪽 대칭인지, 일주일에 얼마나 자주 생기고 업무·수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기록하세요.

2. 일차성과 이차성 구분

일차성 국소 다한증은 보통 어린 나이에 시작하고 양쪽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수면 중에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고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성인 이후 전신에 땀이 늘거나 한쪽만 심하면 갑상선질환, 저혈당, 감염, 폐경기 변화, 신경계질환과 약물 등 이차성 원인을 확인합니다.

3. 수면 중 땀과 전신 증상 확인

옷과 침구가 젖을 정도의 야간발한, 발열, 체중 감소, 두근거림과 떨림이 동반되면 단순 다한증으로 넘기지 않습니다. 저혈당 위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땀과 혼란 때 혈당을 확인하세요.

새로 시작한 항우울제, 해열진통제와 호르몬제 등도 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시작 시점과 증상 변화를 처방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4. 바르는 약·먹는 약의 장단점

염화알루미늄 성분의 국소제는 마른 피부에 바르고 다음 날 씻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자극과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과 상처에 사용하지 말고 구체적인 빈도와 사용법을 확인하세요.

항콜린성 먹는 약은 입마름, 변비, 시야 흐림, 소변 문제와 열에 대한 취약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령자와 녹내장·전립선 문제가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합니다.

5. 이온영동·보톡스·수술

손발 다한증에는 이온영동치료, 겨드랑이·손 등에는 보툴리눔독소 주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효과 지속기간과 통증, 비용, 근력 저하 가능성을 설명받으세요.

교감신경수술은 선택적인 중증 환자에서 고려하지만 다른 부위에 땀이 심해지는 보상성 발한이 생길 수 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비수술 치료를 충분히 검토합니다.

6. 폭염의 과도한 땀은 다르게 대응

폭염이나 운동 중 전신에 많은 땀이 나면서 어지럼, 두통, 구역, 근육경련과 기운 없음이 생기면 다한증이 아니라 열탈진일 수 있습니다.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세요.

의식이 흐리거나 체온이 매우 높고 피부가 뜨겁다면 열사병 가능성이 있어 119에 연락합니다. 다한증 약이 발한을 억제하는 사람은 더운 환경에서 체온조절에 특히 주의하세요.

이 글은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는 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자료 출처 URL: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860
Communit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