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들 때 팔꿈치 바깥이 아프다면? 테니스엘보 6가지
2026.09.10 (수정)
조회 6
이 병원의 관련 치료상품

채용 건강검진
35,000원

1. 반복 사용으로 힘줄이 손상
테니스엘보의 의학적 이름은 외측상과염으로, 손목과 손가락을 펴는 힘줄이 팔꿈치 바깥뼈에 붙는 부위에서 퇴행과 미세손상이 생긴 상태입니다. 라켓 운동뿐 아니라 공구 사용, 요리, 컴퓨터 작업, 육아처럼 손목을 반복해 젖히고 꽉 쥐는 활동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2. 팔꿈치 바깥 통증이 특징
팔꿈치 바깥쪽을 누르면 아프고 악수, 병뚜껑 열기, 컵이나 가방 들기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통증은 서서히 시작해 아래팔로 뻗칠 수 있습니다. 어떤 무게와 동작, 손목 각도에서 아픈지 기록하면 부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아픈 부위를 반복해 세게 눌러 확인하지 않습니다.

3. 목·신경·관절질환을 구분
진찰에서 통증 위치와 손목을 저항에 대고 펼 때의 통증을 확인합니다. 대부분 영상검사 없이 진단하지만 외상, 관절염과 힘줄 파열이 의심되면 X선이나 초음파·MRI를 선택합니다. 목 통증과 함께 손 저림·근력저하가 있거나 팔꿈치 아래 신경을 두드릴 때 전기가 오는 느낌이 있으면 경추나 말초신경 문제를 함께 평가합니다.

4. 아픈 동작의 부하를 조절
회복 초기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반복 쥐기, 무거운 들기와 손목 젖힘을 줄입니다. 작업을 나누고 손잡이를 굵게 하며 물건을 몸 가까이 드는 방식으로 바꿉니다. 팔을 완전히 고정해 오래 쉬면 근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 동작은 통증이 크게 남지 않는 범위에서 유지하고 작업 뒤 악화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부하를 낮춥니다.

5. 스트레칭·근력운동은 단계적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손목 굽힘·폄 스트레칭을 부드럽게 하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벼운 손목 폄 근력운동을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운동 중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거나 다음 날 기능이 더 나빠지면 횟수와 무게를 줄입니다. 보호대는 보조수단이며 위치와 사용시간을 치료사에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주사·수술은 신중히 선택
진통소염제와 물리·작업치료를 상태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많은 환자가 비수술 치료로 호전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단기 통증 완화와 장기 힘줄 약화 가능성을 함께 고려합니다. 충분한 보존치료에도 수개월 이상 일상 기능이 심하게 제한될 때 다른 주사나 수술을 논의합니다. 붉은 부종과 발열, 외상 뒤 변형이나 갑작스러운 힘 빠짐은 별도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는 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자료 출처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OrthoInfo - Tennis Elbow 자료 출처 URL: https://www.orthoinfo.org/en/diseases--conditions/tennis-elbow-lateral-epicondylit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