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인후통과 목 림프절이 붓는다면? 감염단핵구증 6가지

2026.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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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EB바이러스 감염

침을 통해 전파될 수 있음

감염단핵구증은 주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감염입니다. 침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입맞춤, 음료 용기와 칫솔 공유가 위험을 높입니다.

어릴 때는 증상이 가벼울 수 있지만 청소년과 성인에서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일정 기간 바이러스가 침에 나올 수 있습니다.

2. 열·인후통·림프절 부종

심한 피로가 오래갈 수 있음

고열과 심한 인후통, 편도 비대와 목 뒤쪽 림프절 부종이 흔합니다. 몸살, 두통과 식욕저하가 동반되고 피로는 수주 이상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편도에 흰 분비물이 보여 세균성 인두염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발진, 눈꺼풀 부종과 간수치 상승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3. 간·비장이 커질 수 있음

왼쪽 윗배 통증은 응급 신호

감염 중 비장이 커지면 충격에 약해져 드물게 파열될 수 있습니다. 왼쪽 윗배나 왼쪽 어깨로 퍼지는 갑작스러운 통증, 어지럼과 실신은 즉시 응급평가가 필요합니다.

간이 붓고 황달이 생길 수 있어 음주와 간에 부담되는 약을 피합니다. 배가 불편하다고 강하게 누르거나 마사지를 하지 않습니다.

4. 혈액검사와 항체검사

초기에는 음성일 수 있음

일반혈액검사에서 비정형 림프구가 늘어날 수 있고 간기능검사를 함께 확인합니다. 이종항체검사나 EB바이러스 특이항체로 감염 시기를 판단합니다.

증상 초기에 시행한 검사는 음성일 수 있으며 어린이에서는 민감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임상 양상에 따라 반복검사나 다른 감염 검사를 선택합니다.

5. 대부분 휴식·수분으로 회복

항생제는 세균 동반 때만

특별한 항바이러스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과 수분, 해열진통제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곤란, 심한 탈수와 신경계 합병증은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일반 항생제는 효과가 없습니다. 특히 아목시실린·암피실린 계열을 복용하면 전신 발진이 나타날 수 있어 세균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6. 격한 운동·접촉운동 제한

비장 위험을 평가한 뒤 복귀

비장이 커진 시기에는 몸싸움이 있는 운동과 무거운 중량 운동을 피합니다. 증상 시작 뒤 운동 복귀 시점은 비장 상태, 운동 종류와 회복 정도를 의료진과 결정합니다.

피로가 남아 있을 때 활동을 한꺼번에 늘리지 말고 수면과 일상 기능을 기준으로 서서히 회복합니다. 숨쉬기 힘든 편도 부종, 심한 복통과 의식 변화는 즉시 진료받습니다.

이 글은 의료진의 진료를 대체하지 않는 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자료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감염단핵구증

자료 출처 URL: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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