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두께가 얇아 고민인 고도근시 환자의 렌즈삽입술 선택 기준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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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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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막 두께가 얇아 고민인 고도근시 환자의 렌즈삽입술 선택 기준
시력 교정을 고민하는 많은 분 중 각막 두께 검사 결과가 평균보다 얇게 나와 절망감을 느끼는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근시 도수가 높은 고도근시 환자는 시력 교정을 위해 깎아내야 하는 각막 실질의 양이 많기 때문에, 얇은 각막을 가진 상태에서 레이저 수술을 진행하면 안전기준 잔여 각막 두께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안으로 제시되는 방법이 바로 안내렌즈삽입술입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시력 교정용 렌즈를 안구 내부에 삽입하여 영구적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술식입니다. 각막 손상이 최소화되므로 수술 후 각막 변형에 따른 부작용이나 빛번짐, 빛 퍼짐 등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합니다. 특히 빛을 받아들이는 각막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된다는 점은 고도근시 환자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 전방렌즈와 후방렌즈의 구조적 차이 및 적합성 평가
렌즈삽입술은 크게 렌즈가 위치하는 공간에 따라 전방렌즈와 후방렌즈로 나뉩니다. 전방렌즈는 홍채 앞쪽에 렌즈를 위치시키는 방식이며, 대표적으로 알티산이나 알티플렉스 등이 있습니다. 홍채에 렌즈를 직접 고정하기 때문에 회전이나 이동 가능성이 낮아 난시 교정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각막 내피세포와의 거리가 가까워 정기적인 내피세포 수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후방렌즈는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EVO ICL이 있으며 외부에서 렌즈가 보이지 않고 각막 내피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채절제술이 필요 없는 후방렌즈 사용이 크게 늘었으며, 개인의 안구 전방 깊이(ACD)와 생체 측정 결과에 따라 가장 적합한 위치와 종류를 결정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내피세포 수 모니터링과 전방 깊이 측정의 중요성
안내렌즈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정밀 검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각막 내피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 cell 조직이므로, 수술 전 내피세포 수와 모양이 정상 범주에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내피세포 수치가 안전 기준치 이하일 경우 수술 진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내부의 전방 깊이(ACD)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렌즈가 안구 내 조직을 압박하지 않고 정위치에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 생체 현미경(UBM) 검사를 통해 수정체와 홍채 사이의 공간을 밀리미터 단위로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에 맞춰 렌즈의 크기를 선택해야 렌즈가 너무 크거나 작아서 생기는 녹내장, 백내장 등의 이차적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빛번짐과 야간 운전 시 유의해야 할 생활 습관
렌즈삽입술 후 만족도를 결정짓는 또 다른 요소는 야간 시력의 질과 빛번짐 현상입니다. 야간에는 동공이 확산되는데, 확산된 동공의 크기가 렌즈의 광학부(Optic Zone) 크기보다 커지면 빛이 렌즈 테두리에 걸리면서 빛번짐이나 링 모양의 잔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안구가 수술 후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야간 운전을 자주 하거나 야간 야외 활동이 많은 직업군이라면 수술 전 동공 크기 검사를 통해 광학부 설계가 적절한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야간 운전 시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눈이 건조해지면 빛번짐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자주 투여하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안구 표면 수분막을 관리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