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수술 후에 렌즈 착용해도 괜찮을지 고민이라면 확인!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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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 후에 렌즈 착용해도 괜찮을지 고민이라면 확인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선명한 세상을 경험하고자 시력 교정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라섹 수술은 외부 충격에 대한 안정성이 비교적 높고, 각막이 얇거나 안구 구조상 라식이 어려운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어 활동적인 분들에게 선호되는 시술인데요. 라섹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안경이나 렌즈 착용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간혹 수술 후에도 콘택트렌즈를 다시 착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라섹 수술이 어떤 경우에 필요한지, 수술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수술 후 콘택트렌즈 착용이 가능한 시점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라섹 수술 어떨 때 필요한가요?

모든 사람에게 라섹 수술이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각막이 선천적으로 얇은 경우 라섹이 라식보다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는데요. 라식 수술은 각막의 가장 바깥 부분을 얇게 잘라내어 각막 절편을 만든 후 그 아래에 레이저를 조사하고 다시 절편을 덮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일정 두께 이상의 각막 두께가 필요합니다. 만약 각막이 얇다면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렵거나, 절편을 만든 후 남는 각막의 두께가 충분하지 않아 수술 후 각막 확장증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를 분리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라식보다 필요한 잔여 각막 두께 기준이 비교적 유연하여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안구 구조상 라식이 부적절한 경우에도 라섹을 고려합니다. 개인의 각막 형태, 각막의 곡률, 동공 크기, 안압 등 다양한 눈의 해부학적 특성이나 기능에 따라 라식보다는 라섹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될 때 라섹을 추천하기도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라섹이 상대적으로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라식 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 주변부의 신경이 많이 손상될 수 있는데, 이러한 신경 손상은 눈물 분비에 영향을 미쳐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라섹은 각막 상피만 분리하고 레이저를 조사한 후 상피가 다시 재생되는 방식이므로, 라식에 비해 각막 신경 손상이 적게 발생하여 수술 후 안구건조증 발생이나 악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섹 수술, 어떻게 진행되나요?

라섹 수술은 각막의 가장 바깥층인 상피를 제거하거나 분리한 후, 그 아래 각막 실질에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수술 과정으로는 먼저, 각막 상피를 분리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각막 상피는 매우 얇고 투명한 각막의 가장 바깥층으로, 이 상피 아래에 레이저를 조사해야 합니다. 상피를 분리하기 위해 알코올 용액을 사용하거나, 브러시,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상피를 부드럽게 분리하고 옆으로 젖혀 놓습니다.

상피가 분리되면 그 아래에 있는 각막 실질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다음 단계는 레이저 시력 교정입니다. 노출된 각막 실질에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여 미리 측정된 환자의 굴절 이상에 맞춰 각막을 정밀하게 깎아내어 각막의 모양을 변화시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빛이 망막에 정확히 맺히도록 하여 시력을 교정합니다. 레이저 조사가 끝나면, 분리해 놓았던 각막 상피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고, 치유를 돕기 위해 그 위에 일시적으로 보호용 소프트 렌즈를 착용시키는데요. 이 보호용 렌즈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수술 부위를 보호하고 상피가 다시 건강하게 재생될 때까지 각막 표면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호용 렌즈는 상피 재생이 완료되면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각막 상피가 다시 건강하게 자라나 완전히 덮이기까지는 평균적으로 3일에서 5일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이 기간에 환자는 수술 부위의 통증, 눈물흘림, 눈부심, 그리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등의 불편감을 경험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입니다.

라섹 수술 후 렌즈 착용해도 되나요?

라섹 수술을 받고 시력이 회복되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기대하지만, 간혹 필요한 상황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섹 수술 직후에는 눈이 매우 예민하고 각막 상피가 회복 중인 상태이므로, 이 시기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주간은 콘택트렌즈 착용을 금지할 것이 권장됩니다. 이보다 이른 시기에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회복 중인 각막 상피에 직접적인 마찰과 자극을 주어 상피의 재생을 방해하거나, 심한 경우 상피가 다시 벗겨지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렌즈 자체가 세균 감염의 매개가 될 수 있어 염증이나 감염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는데요.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면 시력 회복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서초동라섹할인 수술 후 회복 기간이 충분히 지난 후에도 본인이 예전에 사용하던 컬러렌즈나 일반 콘택트렌즈를 다시 착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착용 가능 여부와 시기, 주의 사항 등을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특히 라섹 후에는 각막의 굴곡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사용하던 렌즈가 더 이상 눈에 맞지 않거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심해졌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렌즈 착용 전 반드시 안과에서 상태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렌즈 착용 말고 또 지켜야 할 주의 사항이 있나요?

수술 후 렌즈 착용에 대한 주의 사항 외에도, 성공적인 회복과 시력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중요한 관리 수칙들이 있습니다.

1. 자외선 차단하기
수술 후 각막은 자외선에 민감해지므로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나 챙 넓은 모자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2. 눈 비비지 않기
각막 상피가 회복 중인 상태에서 눈을 비비면 염증이나 상피 손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3. 눈에 물 안 닿게 조심하기
세안이나 샤워 시 눈에 물이 직접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는 것이 좋습니다.

4. 정기적인 검진
수술 후 1~2개월간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회복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5. 눈 화장 하지 않기
눈 화장은 1~2주간 피하고, 그 이후에도 눈 주변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가루나 성분이 눈에 들어가 감염이나 염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들을 잘 지켜서 라섹 수술 후 건강하게 회복하여 개선된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