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근시를 동시에 해결하는 VIVA ICL의 원리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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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근시를 동시에 해결하는 VIVA ICL의 원리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글씨가 침침해지는 노안이 찾아오면, 평소 안경을 쓰던 근시 환자들은 큰 혼란에 빠집니다. 멀리 볼 때는 안경이 필요하고, 가까이 볼 때는 안경을 벗거나 돋보기를 덧써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단 한 번의 수술로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혁신적인 솔루션이 바로 VIVA ICL(비바 ICL)입니다. 각막을 깎지 않으면서 어떻게 노안과 근시를 동시에 교정하는지 그 과학적 원리를 상세히 파헤쳐 봅니다.

1. 확장된 초점심도(EDOF) 기술의 마법
VIVA ICL이 기존의 단초점 렌즈삽입술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핵심은 바로 EDOF(Extended Depth of Focus) 기술입니다. - 초점의 범위를 늘리다: 일반적인 렌즈는 빛을 한 점으로 모으기 때문에 특정 거리만 선명하게 보입니다. 반면 VIVA ICL은 빛이 망막에 맺히는 초점의 영역을 앞뒤로 길게 확장합니다. - 끊김 없는 시야: 이를 통해 원거리(운전, 영화), 중간거리(컴퓨터, 대시보드), 근거리(스마트폰, 독서)까지 시선이 이동할 때 초점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연결되는 '연속 초점'을 구현합니다. 이는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진 노안 환자들에게 인위적인 다초점 방식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시각 경험을 선사합니다.
2.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와 빛 번짐 최소화
과거의 노안 교정용 다초점 렌즈들은 렌즈 표면에 미세한 동심원이 있는 '회절형' 방식이 많았습니다. 이 방식은 빛 번짐이 발생하기 쉬웠으나 VIVA ICL은 이를 보완했습니다. - 비회절형 하이브리드 구조: VIVA ICL은 렌즈 표면에 계단식 무늬가 없는 매끄러운 광학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덕분에 야간 운전 시 가로등이나 전조등이 번져 보이는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 높은 대비감도: 빛의 산란을 최소화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대비감을 유지합니다. 이는 고도 근시 환자들이 흔히 겪는 야간 시력 저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3. 생체 친화적 콜라머(Collamer) 재질의 역할
VIVA ICL의 원리를 완성하는 또 다른 축은 렌즈의 소재입니다. - 물과 친한 소재: 콜라머 재질은 인체 친화적인 콜라겐과 친수성 중합체가 결합된 소재로, 안구 내에서 이물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렌즈가 수정체 앞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광학적 오차를 줄여줍니다. - 자외선 차단: 렌즈 자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으로부터 안구 내부 조직을 보호하고 백내장 진행을 억제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보존적 수술이 주는 가역적 안정성
VIVA ICL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수정체와 홍채 사이의 공간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 원상복구 가능: 노안 교정 레이저 수술은 각막을 깎아내면 되돌릴 수 없지만, VIVA ICL은 필요 시 렌즈를 제거하거나 교체하여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미래를 대비하는 선택: 나중에 백내장이 심해져 수정체 자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각막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 시 더욱 정확한 도수 산출과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VIVA ICL은 첨단 EDOF 광학 기술을 통해 노안의 조절력 부족을 메우고, 동시에 근시를 정밀하게 교정하는 중장년층 시력교정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 없는 자유로운 일상을 꿈꾸신다면 기술적 완성도가 검증된 VIVA ICL이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