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부작용
시력교정술을 통해 시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이 매해 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과 의료장비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력교정술을 결정할 때에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부작용과 후유증일 것입니다. 오늘은 시력교정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그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시력교정술의 부작용 중 대표적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사례를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명확하게 단정지을 순 없지만, 각막손상에 의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라식처럼 각막 상피를 20~22mm 절개하여 절편을 생성했다가 다시 덮는 수술 방법은 신경 손상에 의한 건조증이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반면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달리 각막상피 2mm의 미세한 절개창을 통해 분리된 실질을 꺼내는 수술방법으로 건조증이 발생하는 확률을 10분의 1로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수술법이 아무리 발전해도 안구건조증은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꾸준히 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 번짐
스마일라식 후 빛 번짐에 대한 문의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적잖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빛 번짐은 각막에 빛이 통과하는 과정에서 난반사를 일으켜 발생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눈이 건조하지 않게끔 인공누액을 점안해준다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빛 번짐은 낮 시간에는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야간에 운전 또는 작업을 하는 사람 또는 선천적으로 동공이 큰 사람은 회복기간에 좀 더 유의하여야 합니다.
각막혼탁
각막혼탁은 각막이 손상되며 그 주변부에서 활성화된 세포가 손상부위로 이동하며 비정상적인 세포로 증식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는 라섹 수술 후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스마일라식은 레이저시력교정술 중에 각막혼탁이 발생할 확률이 가장 낮습니다. 각막혼탁은 각막이 회복하기 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시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1주일 이내로 회복되지만, 1달 이후에도 뿌연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일라식은 안정성이 높은 수술로 자리잡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어떤 수술도 부작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순 없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이고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만약 의료진 선택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하다면, 5분이내에 수술이 가능한지, 스마일닥터 인증을 받았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중 안구가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수록 염증 감염이나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수술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마일닥터 인증은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의 칼자이스사에서 높은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에게 부여하는 공식 인증서로 객관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집도의에게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할인가로
라식/라섹 검진 받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