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90 투데이 라섹, 각막 두께 얇아도 수술 가능한가요?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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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90 투데이 라섹, 각막 두께 얇아도 수술 가능한가요?

시력 교정 수술을 고민할 때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바로 '얇은 각막'입니다. 보통 각막이 너무 얇으면 라식은 물론 라섹조차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레이저 장비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과거에는 수술이 어려웠던 케이스도 안전하게 시력을 회복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MEL90 투데이 라섹입니다.

MEL90 레이저, 무엇이 다른가요?

독일 자이스(ZEISS)사의 MEL90은 현존하는 엑시머 레이저 장비 중 절삭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정밀하기로 유명합니다. 이 장비가 얇은 각막을 가진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이유는 바로 '절삭량 최소화'에 있습니다.

- Triple-A 알고리즘: 환자의 굴절 이상 정도에 맞춰 레이저 조사량을 최적화합니다. 이는 각막 조직을 불필요하게 깎아내지 않고도 정교한 시력 교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 잔여 각막량 확보: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잔여 각막량'입니다. MEL90은 절삭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각막이 얇은 분들도 안전 기준 수치 이상의 잔여 각막을 남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데이 라섹의 빠른 회복력

기존 라섹은 회복 기간이 길고 통증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데이 라섹(2Day Lasek)**은 각막 상피를 제거할 때 약물이나 브러쉬 대신 오직 레이저만을 사용하는 '올레이저(All-Laser)' 방식을 채택합니다.

상피 손상 범위를 최소화하고 매끄럽게 절삭하기 때문에 상피 재생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덕분에 보통 수술 후 4~5일 걸리던 보호용 컨택트렌즈 제거 시기를 2일(48시간) 뒤로 앞당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이유입니다.

수술 가능 여부, 정밀 검사가 우선입니다!

MEL90 장비가 얇은 각막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각막의 두께뿐만 아니라 각막의 모양(강성도), 망막 상태, 안압, 동공 크기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원추각막 증상이 의심된다면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기보다 '렌즈 삽입술'과 같은 대안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따라서 수술 전 50여 가지 이상의 정밀 검사를 통해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MEL90 투데이 라섹은 정밀한 절삭량 제어를 통해 각막이 다소 얇은 분들도 안전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빠른 회복과 높은 안전성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숙련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이 MEL90 수술에 적합한 케이스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