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점막염(누낭염)의 초기증상

2025.11.24

조회 48

이 병원의 관련 치료상품

시력교정술 검진_이미지

시력교정술 검진

0~

눈이 자주 붓거나,
눈물길 근처가 눌렀을 때 아프고 눈물이 고인다면
단순 결막염이 아닌 눈물 점막염, 즉 누낭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누낭염 초기증상과
주의해야 할 징후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누낭염이란?

눈에서 생성된 눈물은
눈 안쪽(눈물점) → 눈물주머니(누낭) → 코 안쪽(비루관)
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통해 배출됩니다.
이 통로가 염증이나 막힘으로 좁아지면
눈물과 세균이 고이면서 누낭염(눈물 점막염)이 발생합니다.
즉, 눈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눈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누낭염 초기증상

누낭염 초기증상은 결막염, 안검염 등과 헷갈리기 쉬워
초기 대처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① 눈 안쪽(코 옆)이 붓고 통증이 있음
눈과 코 사이, 코옆 눈물길 부위가 말랑하게 부풀거나 누르면 아픈 느낌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약간의 부기 정도지만,
점차 심해지면 붉게 부어 오르고 열감이 느껴집니다.

② 눈물이 고이거나 흐름이 많아짐
눈물이 흘러내리는 증상(유루증)이 대표적입니다.
눈물이 계속 고여 눈이 맺히는 느낌이 지속되고,
심하면 코로 눈물이 빠지지 않고 밖으로만 흐르게 됩니다.
③ 눈곱이 늘어나고 눈꺼풀에 염증이 생김
누낭 안의 고인 눈물이 세균에 감염되면
끈적한 눈곱, 점액성 분비물이 생깁니다.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질 정도로 눈곱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④ 눌렀을 때 고름이 나옴
눈물주머니를 살짝 눌렀을 때
노란 고름이나 탁한 액체가 눈 안쪽으로 역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이미 염증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로,
누낭염 초기증상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누낭염의 주요 원인+방치하면 생길 수 있는 합병증

•	감기나 비염 등 코 질환으로 인한 눈물길 폐쇄
•	세균 감염 (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	외상이나 이전 눈 수술 후 유착
•	눈물길 선천적 협착 (소아 누낭염)
특히 중년 여성에게서 누낭 구조가 좁아져 발생률이 높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누낭염 초기증상을 방치하면
다음과 같은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농양 형성: 고름이 차올라 주머니가 터지며 염증이 퍼짐
•	봉와직염: 얼굴 주변 조직까지 염증이 확산
•	시력저하: 염증이 각막이나 결막으로 번질 수 있음
따라서 눈 안쪽이 붓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가치료보다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방법

📍 1️⃣ 약물치료(초기 단계)
항생제 점안약과 경구 항생제를 함께 사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합니다.
📍 2️⃣ 누낭세척 및 마사지
눈물길이 막히기 시작한 누낭염 초기증상 단계에서는
누낭세척(눈물길 세척)이나
눈물점 마사지를 통해 배출을 돕습니다.
📍 3️⃣ 수술치료(만성 또는 재발성)
염증이 반복되거나 완전히 막힌 경우에는
누낭비강연결술(DCR)을 시행해
새로운 배출 통로를 만들어 줍니다.

‘누낭염 초기증상’은
눈물이 고이거나 눈 안쪽이 붓는 가벼운 신호로 시작하지만,
빠르게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안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코옆 눈물길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있음
✅ 눈물이 자주 고이고 눈곱이 늘어남
✅ 누르면 고름이 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