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의사들은 왜 라식·라섹을 안 하는 걸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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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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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들은 절대 라식·라섹 수술을 안 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안경을 쓴 안과 의사를 보면 “의사도 안 하는 수술을 내가 받아도 괜찮은 걸까?” 이런 의문과 불안감을 갖는 분들도 계시죠.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이야기들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고민만 하며 미루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끝없는 논란을 확실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안과 의사는 시력교정술 안 한다’는 말은 어디서 비롯되었나
먼저, 안과 의사들이 수술을 안 한다는 오해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그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인식은 시력교정술이 국내에 막 도입되던 시기에 형성된 경향이 큽니다. 시력교정술의 주 대상 연령층은 20~30대인데,



그 당시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던 많은 안과 의사들은 이미 그 연령대를 훌쩍 넘긴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거나 수술 필요성이 적은 시기였던 것이죠. 환자 입장에서는 안경을 쓴 중년 의사의 모습이 익숙하다 보니 “전문가인 의사들은 시력교정술을 신뢰하지 않나 보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거의 상황일 뿐이며,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최근 젊은 안과 의사들은 적극적으로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다
최근 젊은 안과 의사들은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실제로는 수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한 의사들이 훨씬 많습니다.



원장님의 실제 경험 – 어떤 점이 불편해서 수술했는가
원장님도 수술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이 가장 불편해서 수술을 결심했는지 여쭤봤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단연 운동할 때의 자유로움이었다고 합니다. 야구를 좋아해 동아리 활동을 많이 했는데, 수술 전에는 안경이 위험하니 컨택트렌즈를 끼고 경기를 해야 했고 야구장은 모래가 날리는 환경이어서 눈에 모래가 들어가 불편하거나 렌즈가 빠질까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는 렌즈를 끼는 준비 과정이나 불편함 없이 경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선글라스를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도수 맞춤 때문에 선택지가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디자인만 보고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모여 삶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고, 이후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아내분도 직접 원장님께 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시력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지만, 점점 안경·렌즈 착용이 불편해지고 그동안 본 변화들을 지켜보며 수술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안과 의사가 자신의 가족에게 직접 수술을 집도한다는 것 자체가 이 수술이 얼마나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전문가가 스스로 확신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여전히 일부 의사들은 안경을 쓰는가?
여전히 안경을 쓰는 안과 의사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① 수술 시기를 놓친 경우
앞서 설명드렸듯, 이미 나이가 들어 노안이 시작된 이후라 수술의 최적 시기를 지나버린 경우입니다.

② 눈 조건이 수술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각막 두께가 너무 얇거나 기타 의학적 조건 때문에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③ 개인적 취향
전문적 이미지를 위해 안경을 쓰거나, 안경이 편하고 어울려서 계속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안정성에 대한 불신 문제라기보다 개인적·의학적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안과 의사들은 시력교정술을 ‘안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한다’
결론적으로 “안과 의사들은 라식·라섹을 안 한다” 이 말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부작용 가능성이 전혀 없는 완벽한 수술은 아닙니다. 빛 번짐, 안구건조증 같은 부작용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술로 인해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되는지를 고려하면 득이 훨씬 많은 수술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막연한 인터넷 정보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서 내 눈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