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촬영 비용은? (2024)

신체 부위를 빠르고 저렴하게 촬영할 수 있는 CT는 엑스레이를 몸에 투과시켜 뼈나 혈관 등의 이미지를 얻습니다.

MRI보다는 가격이 비싸지 않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CT 비용은 병원마다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CT촬영으로 인한 비용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모두닥에서 CT 비용(뇌CT 비용, 복부CT 비용, 폐CT 비용 등)과 CT 진행과정, CT 부작용 등에 대해 열심히 조사했습니다!

CT 비용은?

최대350,000원
평균56,616원
최소2,612원

CT촬영 비용의 평균은 56,616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350,000원, 가장 저렴한 곳은 2,612원입니다.

CT 비용 그래프

위의 자료는 모두닥 회원의 리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영상의학과 216곳을 조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고 없는 진솔한 CT촬영 리뷰와 CT가격, 복부CT비용, 뇌CT비용, 폐CT비용, 심장CT비용 등 다양한 가격정보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닥에서 MRI 비용과 MRI와 CT의 차이 등 유용한 정보들에 대해서도 열심히 조사했으니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뇌CT 비용은?

의원28,300원
병원35,100원
종합46,300원
상급58,500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뇌CT 비용은 의원에서 28,300원, 병원에서 35,100원, 종합병원에서 46,300원, 상급종합병원에서 58,500원입니다.

위의 CT가격은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을 때 뇌CT비용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가격입니다. 건강보험은 다음의 상황일 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악성종양과 감별을 요하는 종괴성질환의 진단이나 감별진단이 필요할 때
  • 악성종양의 병기를 결정해야 하거나 추적검사가 필요할 때
  • 뇌, 흉부, 복부, 골반강, 척추 등의 급성외상의 경우
  • 수술이나 치료를 했음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심부 합병증이 의심될 때
  • 선천성질환 중에서 뇌, 안구, 안면, 측두골, 척추, 체부의 심부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 확인이 필요한 경우
  • 대동맥질환, 동맥류의 경우
  • 손상통제수술 이후 단계적 수술을 위해 해부학적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경우

조영제를 복용하는 경우의 뇌CT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원40,200원
병원49,700원
종합65,300원
상급82,200원

조영제 복용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뇌CT 비용은 의원에서 40,200원, 병원에서 49,700원, 종합병원에서 65,300원, 상급종합병원에서 82,200원입니다.

특수검사(3차원)로 CT를 촬영할 때의 뇌CT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원44,000원
병원54,400원
종합71,500원
상급89,900원

특수검사(3차원)CT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때 뇌CT의 비용은 의원에서 44,000원, 병원에서 54,400원, 종합병원에서 71,500원, 상급종합병원에서 89,900원입니다.


2. 복부CT 비용은?

최대184,660원
평균81,125원
최소30.000원

복부CT 비용의 평균은 81,125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184,660원, 가장 저렴한 곳은 30,000원입니다.

위의 자료는 모두닥 회원의 리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영상의학과 16곳을 조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3. 폐CT / 심장CT 비용은?

최대72,600원
평균21,413원
최소3,500원

폐CT 비용, 심장CT 비용의 평균은 21,413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72,600원, 가장 저렴한 곳은 3,500원입니다.

위의 자료는 모두닥 회원의 리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영상의학과 8곳에서의 흉부CT 가격을 조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4. 척추CT 비용은?

최대132,700원
평균73,995원
최소41,330원

척추CT 비용의 평균은 73,995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132,700원, 가장 저렴한 곳은 74,330원입니다.

위의 자료는 모두닥 회원의 리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영상의학과 9곳을 조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5. 부비동CT 비용은?

최대40,000원
평균26,340원
최소10,000원

부비동CT 비용의 평균은 26,340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40,000원, 가장 저렴한 곳은 10,000원입니다.

위의 자료는 모두닥 회원의 리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영상의학과 13곳을 조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6. CT촬영이란?

CT(computerized tomography)
CT촬영은 엑스레이(X-ray)를 몸에 투과시켜서 뼈나 혈관 등의 이미지를 얻는 데에 사용됩니다. 엑스레이를 한 방향으로만 촬영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후 컴퓨터로 처리를 해주면 단층촬영이 가능해집니다. CT는 이처럼 컴퓨터(computerized)를 통해 단층촬영(tomography)을 가능하게 합니다.

CT는 매우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그 중에서도 빠른 검사가 필요할 때 특히 잘 사용됩니다. 차 사고나 큰 부상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신체 내부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촬영을 합니다. 신체 부위의 대부분은 CT로 촬영할 수 있고, 다른 여러 검사들 못지 않게 신체 내부의 병과 상해들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CT는 신체 부위별로 다르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크게 분류하자면 뇌CT, 어깨CT, 척추CT, 심장CT, 복부CT, 무릎CT, 흉부CT, 부비동CT으로 나누어서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CT가 진행되는 동안 터널처럼 가운데가 뚫린 기계 안에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CT기계가 회전하면서 다양한 각도로 엑스레이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은 컴퓨터를 통해 단면이미지나 3D이미지로 재조합됩니다.


7. CT촬영을 하는 이유는?

  • 골절, 골종양 등의 뼈나 근육의 이상증세 진단
  • 종양, 혈전, 감염부위 등의 위치 파악
  • 암, 심장질환, 폐 결절, 간종양 등의 질병에 대한 상태 추적
  • 항암치료 효과 및 결과 추적
  • 내상, 내출혈 등의 진단


8. CT촬영의 진행과정은?

CT촬영에 앞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검사에 들어갑니다. 검사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귀걸이, 반지, 안경 등의 금속 물건들은 미리 빼두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에 따라 몇 시간 정도는 음식물 섭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CT촬영에 앞서 조영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조영제는 CT를 통해 얻은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를 통해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았다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조영제는 필요에 따라 복용하기도 하며 주사로 투여하기도 합니다. 복용제를 사용하게 되면 검사 전 네 시간에서 여섯 시간 가량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될 수 있습니다.

검사가 시작되면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검사실 밖으로 나옵니다.

CT촬영이 진행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움직이면 피사체가 흔들려서 잘 안 보이듯이 엑스레이로 촬영하는 CT에 있어서도 움직이지 않아야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검사 중간중간 잠시동안 숨을 참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전혀 아픔 없이 진행되며, 기계소음만 들리게 될 것입니다. 전체 과정은 짧으면 20분, 길면 한 시간 내에 끝납니다.


9. CT 방사선 피폭은 안전할까?

CT는 정밀한 사진을 얻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수차례 촬영하기 때문에 일반 엑스레이 촬영에 비해 많은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무조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권장치보다 많이 CT촬영을 할 경우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조금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CT는 이러한 부작용보다도 효용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필수 검사를 위해서는 적절한 양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면서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더 적은 방사선을 사용해서 얻는 방법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기 전에 CT촬영의 효용성과 부작용에 대해 설명듣고 좋은 방법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가격정보와 의료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작성한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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