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빨리 낫는 방법은 무엇일까?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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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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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연령대와 상관없이 쉽게 걸리는 대표적인 눈 질환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찾아오는 감기와 비슷하며 심한 경우 고름이 잡히기도 합니다. 안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눈꺼풀에 고름샘이 잡혀있는 상태로 오십니다. 다래끼는 눈꺼풀과 그 주위가 붓는 것은 물론이고 정말로 극심한 경우 얼굴 전체가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고 간단한 예방법도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인과 증상
눈다래끼는 눈꺼풀에 생기는 화농성 염증의 통칭을 말합니다. 눈꺼풀에는 여러 종류의 분비샘이 있는데 눈물층의 성분을 분비하는 짜이스샘이나 마이봄샘, 땀을 분비하는 물샘 등이 분비샘에 발생한 급성 염증을 다래끼라고 하며 심한 경우 고름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다래끼는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됩니다. 전염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세균이 있다고 무조건 생기는 게 아니라 마이봄샘 등의 폐쇄와 같이 인체 내부적인 요인이 동반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성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혹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이 저하가 큰 이유로 작용합니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진한 눈 화장을 오래 유지할 때 잘 발생합니다. 눈 다래끼가 발생하면 통증과 함께 눈이 부어오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염증이 심해져 농이 피부로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속다래끼 같은 경우는 눈꺼풀이 뻣뻣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질환은 다른 전염성 질환, 특히 결막염을 다래끼로 오인하기 쉬운데요. 결막염은 눈이 부으면서 양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곱이 심하다는 점에서 눈다래끼와 구별됩니다.
✅예방 방법
가장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만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염증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기 단계라면, 집에서 40~45도의 따뜻한 물주머니로 하루에 4~6회 정도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과 눈꺼풀의 기름 배출을 돕고 모공과 눈물샘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줍니다. 감염된 부위를 식염수나 물로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빨갛게 부은 부분에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저절로 나아지지만, 염증이 커지고 통증이 심하면 자가 치유의 단계를 넘어섰을 수도 있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시고 안과에 방문해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의 정도가 심해 고름이 차 있는 경우라면 절개를 통해 고름을 긁어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간혹 스스로 고름을 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고름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금물입니다. 반드시 의료진의 진단을 받으시고, 평소 눈 다래끼가 같은 부위에 자주 재발 한다면 피지샘 암과 같은 악성종양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 눈다래끼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렸는데요. 눈다래끼의 정체성은 염증이기 때문에 염증을 악화시키는 술과 기름진 음식은 독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눈 화장과 렌즈 착용도 당분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다래끼는 처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가 나중에 고름이 차서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문제가 보이면 바로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셔서 처방을 받거나, 치료를 꼭 받으셔서 병을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