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주름, 어떤 질환일까?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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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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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은 안구 내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카메라 필름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망막과 수정체를 통해 굴절되며 이후 유리체를 통과하여 망막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주변 환경의 물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기에 망막전막이란 망막 표면이 주름 모양으로 구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하는데 주로 노화로 인해 망막 조직이 손상되거나 변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망막전막 수술을 고려하기 전 황반주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주름

황반주름은 망막의 황반 부위에서 혈관이 없는 반투명한 막이 형성되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망막 황반 신경 측면에서 주름이 형성되거나 모양이 왜곡되어 부어오르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는 시야에 있는 물체가 왜곡되거나 크기가 변하는 증상이 발생하며 때때로 시력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섬유성 막이 증식하여 망막을 변형시키는 질환으로 빛이 올바르게 초점을 맞추지 못하게 만듭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부분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는 경향이 높은 만큼 노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황반주름은 특발성 망막전막이 가장 흔하지만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 질환, 망막열공, 포도막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과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이나 백내장 수술 이력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더욱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 레이저치료 혹은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증상을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해당 질환이 뒤늦게 발견되면 진행이 계속되며 시야가 흐릿하거나 뿌옇게 보이며 선과 물체의 변형 당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50세 이상의 분들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

황반주름은 주름으로 인한 질환이기에 치료 방법은 주름을 해소하고 망막의 구김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망막의 주름이 심하지 않고 망막 세포층의 배열에 큰 왜곡이 없으며 시력이 양호하고 망막단층촬영 결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해당 질환은 일반적으로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주름이 심하게 진행되고 증상이 악화되면 주름을 해소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예후는 보통 양호하지만 수술 전보다 시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시력 회복은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초기 시력과 질병 기간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며 시력은 회복되지만 휘어 보이는 증상은 상대적으로 개선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늦추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끝으로 망막은 손상 후 재생과 기능 회복이 제한적인 신경조직으로 망막전막 수술은 시력을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에 따라 수술 시점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며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